테이크아웃 식당에서 요리스쿨까지 지원
만들 음식 스케줄별 참가
전문주방장과 즉석 요리도
`제이미 앳 홈(Jamie at home)'이라는 TV 요리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영국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초근 고급 테이크아웃 식당에 요리스쿨까지 겸비한 `레시피즈(Recipease)'라는 가게를 런던 배터시 지역에 열었다.
레시피즈 레스토랑은 고객이 요리에 사용할 재료들을 전문 주방장들이 미리 준비해 둬 예약 고객이 오면 즉석에서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시피즈를 이용하려면 먼저 홈페이지의 스케줄 표를 보고 참가할 세션을 예약한 뒤 만들고 싶은 메뉴를 고르면 된다.
계절 메뉴의 경우 대개 두 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바뀌므로 필히 예약을 해야 하나, 피자나 카레와 같이 늘 고정적으로 존재하면서 비교적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의 경우에는 별도의 예약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가게에 도착하면 요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들은 이미 준비돼 있어 고객들은 단계별로 전문 주방장들의 설명을 들으며 준비된 식재료들을 간단히 조리하면 된다.
조리과정이 모두 끝나면 고객들은 완성된 음식을 포장한 뒤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가격은 메뉴별로 차이가 있으나 현재 선택 가능한 메인 요리는 1인당 3.75파운드부터이며 강습비는 1인당 25파운드다. 현재 레시피즈에는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고난도의 기술을 익히기 위한 요리강습도 제공한다.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대개 테이크아웃이나 출장요리 서비스 등을 자주 이용할 것이다. 그러나 레스토랑에서 직접 요리 강습을 받아가며 요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솜씨를 향상시킬 수 있다면 이러한 서비스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받게 될 것이다.
요리에 관심을 있으나 실제로 음식을 만드는 데는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공략해 이들에게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하나의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Springwise.com(중소기업청ㆍ소상공인진흥원)
전문주방장과 즉석 요리도
`제이미 앳 홈(Jamie at home)'이라는 TV 요리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영국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초근 고급 테이크아웃 식당에 요리스쿨까지 겸비한 `레시피즈(Recipease)'라는 가게를 런던 배터시 지역에 열었다.
레시피즈 레스토랑은 고객이 요리에 사용할 재료들을 전문 주방장들이 미리 준비해 둬 예약 고객이 오면 즉석에서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시피즈를 이용하려면 먼저 홈페이지의 스케줄 표를 보고 참가할 세션을 예약한 뒤 만들고 싶은 메뉴를 고르면 된다.
계절 메뉴의 경우 대개 두 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바뀌므로 필히 예약을 해야 하나, 피자나 카레와 같이 늘 고정적으로 존재하면서 비교적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의 경우에는 별도의 예약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가게에 도착하면 요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들은 이미 준비돼 있어 고객들은 단계별로 전문 주방장들의 설명을 들으며 준비된 식재료들을 간단히 조리하면 된다.
조리과정이 모두 끝나면 고객들은 완성된 음식을 포장한 뒤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가격은 메뉴별로 차이가 있으나 현재 선택 가능한 메인 요리는 1인당 3.75파운드부터이며 강습비는 1인당 25파운드다. 현재 레시피즈에는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고난도의 기술을 익히기 위한 요리강습도 제공한다.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대개 테이크아웃이나 출장요리 서비스 등을 자주 이용할 것이다. 그러나 레스토랑에서 직접 요리 강습을 받아가며 요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솜씨를 향상시킬 수 있다면 이러한 서비스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받게 될 것이다.
요리에 관심을 있으나 실제로 음식을 만드는 데는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공략해 이들에게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하나의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Springwise.com(중소기업청ㆍ소상공인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