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이 민간 개발자를 대상으로 웹 접근성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올해 웹 기획자, 웹 디자이너, 웹 프로그래머, 웹 퍼블리셔 등 민간 개발자를 대상으로 웹 접근성 전문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해 전문인력 300명(일반과정 270명, 전문가과정 3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정보화진흥원은 웹 접근성에 대한 인식과 배려의 부족으로 장애인, 고령자 등이 웹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2008년을 기준으로 국내 개발자의 27%만이 웹 접근성 지침을 활용해 웹 콘텐트를 개발한 경험이 있으며, 웹 개발자 중 65.5%가 웹 접근성 표준의 존재를 잘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국내 웹 접근성 및 표준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보화진흥원은 또 2008년 4월부터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됐고, 공공기관 등의 웹 접근성 구축이 강화되면서 전문인력 부족으로 웹 관련 업체의 웹 접근성 교육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전문교육과정의 일반과정은 21시간으로, 웹 접근성의 이해, 정보통신 장애환경의 이해, 웹 접근성 구현을 위한 실무제작가이드, 웹 접근성 실무활용예제 등을 배운다.
또 전문가과정은 총 70시간동안 웹 브라우저의 개요, 장애환경 및 보조 소프트웨어의 이해, 웹 사이트 구축전략, 웹 접근성 표준(WCAG) 적용 기술전략, 웹 접근성 구축 프로젝트, 웹 접근성 베스트 케이스 사례분석 등을 교육받는다.
강동식기자 dskang@
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올해 웹 기획자, 웹 디자이너, 웹 프로그래머, 웹 퍼블리셔 등 민간 개발자를 대상으로 웹 접근성 전문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해 전문인력 300명(일반과정 270명, 전문가과정 3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정보화진흥원은 웹 접근성에 대한 인식과 배려의 부족으로 장애인, 고령자 등이 웹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2008년을 기준으로 국내 개발자의 27%만이 웹 접근성 지침을 활용해 웹 콘텐트를 개발한 경험이 있으며, 웹 개발자 중 65.5%가 웹 접근성 표준의 존재를 잘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국내 웹 접근성 및 표준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보화진흥원은 또 2008년 4월부터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됐고, 공공기관 등의 웹 접근성 구축이 강화되면서 전문인력 부족으로 웹 관련 업체의 웹 접근성 교육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전문교육과정의 일반과정은 21시간으로, 웹 접근성의 이해, 정보통신 장애환경의 이해, 웹 접근성 구현을 위한 실무제작가이드, 웹 접근성 실무활용예제 등을 배운다.
또 전문가과정은 총 70시간동안 웹 브라우저의 개요, 장애환경 및 보조 소프트웨어의 이해, 웹 사이트 구축전략, 웹 접근성 표준(WCAG) 적용 기술전략, 웹 접근성 구축 프로젝트, 웹 접근성 베스트 케이스 사례분석 등을 교육받는다.
강동식기자 dsk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