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내달 5일까지 소프트웨어 수요창출 프로젝트(WBS, World Best SW) 추진을 위한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술수요조사는 지난달 4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국내 SW 경쟁력 원천 확보를 위해 대형 프로젝트(WBS)를 추진키로 확정한 데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조사분야는 자동차, 조선, 의료, 섬유, 기계, 로봇, 항공, 건설, 에너지 등 10대 IT융합 전략산업과 모바일 분야, 기타 융합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산업분야다. 수요조사대상은 제한이 없지만 중소기업 또는 대중소기업 컨소시엄은 우대할 방침이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접수가 끝나면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 기획에 착수, 5월말까지 사업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6월부터 사업공고 및 주관기관 선정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수요조사는 지경부 R&D 관리시스템(www.ernd.go.kr)을 통해 전산접수하면 된다.
이근형기자 rilla@
이번 기술수요조사는 지난달 4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국내 SW 경쟁력 원천 확보를 위해 대형 프로젝트(WBS)를 추진키로 확정한 데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조사분야는 자동차, 조선, 의료, 섬유, 기계, 로봇, 항공, 건설, 에너지 등 10대 IT융합 전략산업과 모바일 분야, 기타 융합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산업분야다. 수요조사대상은 제한이 없지만 중소기업 또는 대중소기업 컨소시엄은 우대할 방침이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접수가 끝나면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 기획에 착수, 5월말까지 사업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6월부터 사업공고 및 주관기관 선정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수요조사는 지경부 R&D 관리시스템(www.ernd.go.kr)을 통해 전산접수하면 된다.
이근형기자 ril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