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새 8744대ㆍ1만2410대 판매
■ Weekend & Car
GM대우는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유럽 수출명 시보레 스파크)'와 `라세티 프리미어(유럽 수출명 시보레 크루즈)'가 유럽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초 유럽 판매를 시작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판매 개시 두 달여 만에 8744대가 판매됐으며, 라세티 프리미어 역시 올해 1분기 동안 총 1만2410대가 유럽에 판매됐다. 이 같은 활약 속에 GM 시보레 유럽 1분기 전체 판매량은 2009년 동기 9만4322대 대비 14%나 증가한 10만7070대를 기록했다.
GM대우 경차와 준중형 차량은 전체 시보레 판매량 가운데 절반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1분기 시보레 유럽 시장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GM대우 판매 및 AS, 마케팅부문 릭 라벨(Rick LaBelle)부사장은 "두 차량은 GM대우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탄생한 차량으로 GM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 모델"이라며 "소형차 젠트라, 젠트라 엑스 등과 함께 GM대우 글로벌 성장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국내 경차로는 유일하게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Euro NCAP)에서 별 4개를 받았고, 한국 보험개발의 탑승자 안전성 평가에서도 경차 최초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라세티 프리미어도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뿐 아니라 호주, 한국, 중국의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모두 별 5개를 획득했다.
이형근 기자 bass007@
◆사진 :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GM대우는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유럽 수출명 시보레 스파크)'와 `라세티 프리미어(유럽 수출명 시보레 크루즈)'가 유럽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초 유럽 판매를 시작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판매 개시 두 달여 만에 8744대가 판매됐으며, 라세티 프리미어 역시 올해 1분기 동안 총 1만2410대가 유럽에 판매됐다. 이 같은 활약 속에 GM 시보레 유럽 1분기 전체 판매량은 2009년 동기 9만4322대 대비 14%나 증가한 10만7070대를 기록했다.
GM대우 경차와 준중형 차량은 전체 시보레 판매량 가운데 절반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1분기 시보레 유럽 시장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GM대우 판매 및 AS, 마케팅부문 릭 라벨(Rick LaBelle)부사장은 "두 차량은 GM대우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탄생한 차량으로 GM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 모델"이라며 "소형차 젠트라, 젠트라 엑스 등과 함께 GM대우 글로벌 성장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국내 경차로는 유일하게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Euro NCAP)에서 별 4개를 받았고, 한국 보험개발의 탑승자 안전성 평가에서도 경차 최초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라세티 프리미어도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뿐 아니라 호주, 한국, 중국의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모두 별 5개를 획득했다.
이형근 기자 bass007@
◆사진 :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