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ㆍ스마트폰 기반 6월부터
IPTV, 스마트폰 등 다양한 방송통신 매체를 기반으로 한 녹색융합서비스 시범사업이 6월부터 본격화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방송ㆍ통신 업계, 분야별 서비스기관 등 25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녹색융합서비스 민관합동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방통위는 KT, SK텔레콤 등 주요 사업자와 지방자치단체, 정부기관 등 59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6월부터 IPTV, 스마트폰, 케이블TV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들 52개 기관은 의료, 교육, 교통, 금융 등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T는 도시철도공사의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한 것을 비롯해 디지털광고판, 디지털펜,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 다양한 융복한 서비스를 추진중이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하나금융지주와 하나SK카드를 설립, 모바일 신용카드 사업에 진출하는 등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방통위에 △위치정보 기반서비스와 IPTV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세제혜택과 자금지원 △녹색융합서비스 인덱스 개발 △융합촉진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 △의료법ㆍ금융실명제 관련 법령 제개정 등을 건의했다.
최경섭기자 kschoi@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방송ㆍ통신 업계, 분야별 서비스기관 등 25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녹색융합서비스 민관합동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방통위는 KT, SK텔레콤 등 주요 사업자와 지방자치단체, 정부기관 등 59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6월부터 IPTV, 스마트폰, 케이블TV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들 52개 기관은 의료, 교육, 교통, 금융 등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T는 도시철도공사의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한 것을 비롯해 디지털광고판, 디지털펜,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 다양한 융복한 서비스를 추진중이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하나금융지주와 하나SK카드를 설립, 모바일 신용카드 사업에 진출하는 등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방통위에 △위치정보 기반서비스와 IPTV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세제혜택과 자금지원 △녹색융합서비스 인덱스 개발 △융합촉진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 △의료법ㆍ금융실명제 관련 법령 제개정 등을 건의했다.
최경섭기자 ksch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