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녹색산업을 꼽는 데 이의를 다는 사람은 없다. 정부가 국가 발전의 패러다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하면서 기업들도 서둘러 녹색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하지만 녹색산업의 시대에 어떤 일자리가 떠오르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부족하다. 직업의 역사를 새로 쓰는 녹색 일자리를 전격 해부한다.
◇그립 잡/브로닝 르웰린 외 2인 지음/도요새 펴냄/296쪽/1만3800원
찰나의 삶과 찰나의 죽음 사이에서 인생의 스승들이 전하는 소중한 가르침. 유한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에게 죽음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죽음은 절망이 아닌 희망의 통로이며 삶을 누린 것처럼 죽음도 누려야 할 대상이 될 수 있다. 15년 동안 호스피스 활동을 하면서 돌본 1000여명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이 순간/능행 지음/휴 펴냄/296쪽/1만2000원
어머니와의 인연을 끊고 출가의 길을 택한 스님들에게 어머니는 어떤 존재일까. 사람의 인품을 얘기할 때 보통 사람인 범부에서 군자, 현인, 성인으로 구분한다. 자식에게 어머니는 부처님과 다름 아니며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어머니와 같다. 어머니의 존재는 성인보다 더 높기에 오로지 깨달음으로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 스님들의 어머니/법전 지음/도피안사 펴냄/360쪽/1만5000원
◇그립 잡/브로닝 르웰린 외 2인 지음/도요새 펴냄/296쪽/1만3800원
찰나의 삶과 찰나의 죽음 사이에서 인생의 스승들이 전하는 소중한 가르침. 유한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에게 죽음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죽음은 절망이 아닌 희망의 통로이며 삶을 누린 것처럼 죽음도 누려야 할 대상이 될 수 있다. 15년 동안 호스피스 활동을 하면서 돌본 1000여명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이 순간/능행 지음/휴 펴냄/296쪽/1만2000원
어머니와의 인연을 끊고 출가의 길을 택한 스님들에게 어머니는 어떤 존재일까. 사람의 인품을 얘기할 때 보통 사람인 범부에서 군자, 현인, 성인으로 구분한다. 자식에게 어머니는 부처님과 다름 아니며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어머니와 같다. 어머니의 존재는 성인보다 더 높기에 오로지 깨달음으로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 스님들의 어머니/법전 지음/도피안사 펴냄/360쪽/1만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