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지난 14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정보보안박람회(IST2010)에 참가, 일본 시장공략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 째를 맞는 IST2010은 일본 및 아시아지역의 보안기업들이 참가해 주력 정보보안 제품을 소개하고 관련기술과 트랜드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지란지교소프트는 2007년부터 4년째 이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스팸메일차단 솔루션 `스팸스나이퍼'와 보안웹하드 `기가팟 오피스하드'를 포함해 총 6개의 제품을 일본 대형유통사들과 함께 전시했다고 밝혔다.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매년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한국기업에 대한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며 "제품 기술력만 있다면 일본뿐 아니라 세계 어느 시장에 내놓아도 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올해로 7회 째를 맞는 IST2010은 일본 및 아시아지역의 보안기업들이 참가해 주력 정보보안 제품을 소개하고 관련기술과 트랜드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지란지교소프트는 2007년부터 4년째 이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스팸메일차단 솔루션 `스팸스나이퍼'와 보안웹하드 `기가팟 오피스하드'를 포함해 총 6개의 제품을 일본 대형유통사들과 함께 전시했다고 밝혔다.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매년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한국기업에 대한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며 "제품 기술력만 있다면 일본뿐 아니라 세계 어느 시장에 내놓아도 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