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어' 회원대상 휴대폰 내비게이션 1년간 무료서비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올해 말까지 `T스토어' 회원을 대상으로 휴대폰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맵'을 1년간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성항법장치(GPS) 기능이 내장된 휴대폰을 소지한 SK텔레콤 고객 500만명은 T맵을 공짜로 쓸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1년 이후에도 계속 무료로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가입자는 T스토어 홈페이지(www.tstore.co.kr)에서 T맵 무료 이용을 신청하면, T맵 내비게이션 기능 중 가장 인기 있는 길안내(운전, 도보, 대중교통)와 주변보기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T맵 이용시 발생하는 데이터통화료도 무료다. 본인 휴대폰의 T맵 이용 가능 여부 확인은 T맵 홈페이지(www.tmap.co.kr)에서 가능하다. 한편 T맵 정액제 또는 데이터정액제 고객들은 길안내, 주변보기 기능은 물론 실시간 교통정보, 대중교통정보 등의 기능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T스토어 회원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PC를 통해 T스토어 홈페이지(www.tstore.co.kr)에 접속하거나 휴대폰에서는 **4+NATE(일반폰)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m.tstore.co.kr)에 접속해서 회원 가입을 한 후 T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올 3분기 중 T맵 관련 응용프로그램환경(API)을 외부에 개방해 일반 개발자들이 T맵을 기반으로 풍부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휴대폰 이용자가 택시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때 자신의 위치를 업체에 따로 설명할 필요없이 T맵을 통해 간단히 본인의 위치 정보를 업체 측에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3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사진설명 : SK텔레콤 'T스토어' 회원은 휴대폰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 맵'을 1년간 무료로 서비스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1년 이후에도 계속 무료로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가입자는 T스토어 홈페이지(www.tstore.co.kr)에서 T맵 무료 이용을 신청하면, T맵 내비게이션 기능 중 가장 인기 있는 길안내(운전, 도보, 대중교통)와 주변보기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T맵 이용시 발생하는 데이터통화료도 무료다. 본인 휴대폰의 T맵 이용 가능 여부 확인은 T맵 홈페이지(www.tmap.co.kr)에서 가능하다. 한편 T맵 정액제 또는 데이터정액제 고객들은 길안내, 주변보기 기능은 물론 실시간 교통정보, 대중교통정보 등의 기능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T스토어 회원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PC를 통해 T스토어 홈페이지(www.tstore.co.kr)에 접속하거나 휴대폰에서는 **4+NATE(일반폰)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m.tstore.co.kr)에 접속해서 회원 가입을 한 후 T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올 3분기 중 T맵 관련 응용프로그램환경(API)을 외부에 개방해 일반 개발자들이 T맵을 기반으로 풍부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휴대폰 이용자가 택시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때 자신의 위치를 업체에 따로 설명할 필요없이 T맵을 통해 간단히 본인의 위치 정보를 업체 측에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3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사진설명 : SK텔레콤 'T스토어' 회원은 휴대폰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 맵'을 1년간 무료로 서비스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