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대표 은유진)는 중국 청도에 들어서는 `청도 아킬라파크 종합 리조트 조성사업'에서 120억원 규모의 통합보안 및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청도원글로벌문화체육발전유한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리조트 조성사업은 중국 산둥성 청도 인근에 5성급 호텔, 골프장, 빌라와 콘도 등 럭셔리 리조트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리조트는 포스코 중국법인이 준공하며, SGA는 이 곳에 보안 및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회사는 100억원 이상의 매출 수주는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매출 317억원의 40%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은유진 SGA 대표는 "이번 MOU 계약은 SGA가 지난해부터 중국시장 개척에 나선이래 최대 성과"라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 보안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SGA의 중국 현지법인인 `에스지차이나(대표 이영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SGA는 지난해 중국법인을 설립해 현지화 제품 개발, 중국 대표 보안기업과의 협력 등 중국 보안시장 공략을 선언한 바 있다.
김지선기자 dubs45@
이번 리조트 조성사업은 중국 산둥성 청도 인근에 5성급 호텔, 골프장, 빌라와 콘도 등 럭셔리 리조트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리조트는 포스코 중국법인이 준공하며, SGA는 이 곳에 보안 및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회사는 100억원 이상의 매출 수주는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매출 317억원의 40%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은유진 SGA 대표는 "이번 MOU 계약은 SGA가 지난해부터 중국시장 개척에 나선이래 최대 성과"라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 보안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SGA의 중국 현지법인인 `에스지차이나(대표 이영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SGA는 지난해 중국법인을 설립해 현지화 제품 개발, 중국 대표 보안기업과의 협력 등 중국 보안시장 공략을 선언한 바 있다.
김지선기자 dubs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