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조사 10∼15명 선별 부모에 소개
직접 대화 통해 성격 파악
비용은 시터와 '자율 협상'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베이비시터를 찾는 일은 모든 부모들에게 있어 쉽지 않은 일이다. 소개소나 인터넷을 통해 베이비시터를 소개받기도 하지만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많고, 좋지 못한 베이비시터를 만나거나 자주 베이비시터를 바꾸는 일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할 때면 좋은 베이비시터를 만나는 일은 정말 큰 축복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템바에 사는 두 어머니, 마리사 롱포드와 캔디스 번스테인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우수한 베이비시터들을 선별한 뒤 부모들이 간단한 모임을 통해 그들을 미리 만나 적합한 베이비시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모임이 `시터 스와레(Sitter Soirees)'다. 이 모임을 통해 부모들은 10∼15명 정도의 선별된 베이비시터들을 만날 수 있으며 직접 인터뷰와 대화를 통해 베이비시터들의 성격이나 행동을 살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마음에 드는 베이비시터를 만난다면 시간이나 비용 협상은 부모와 베이비시터간에 자율적으로 이뤄진다. 시터 스와레에 등록된 베이비시터들은 시터 스와레의 직원과 함께 4단계의 조사과정을 밟아야 한다.
대상은 우선 대학생이어야 하며 최소 1년간 베이비시터 경험이 필수요건이고 등록조건은 무료다. 시터 스와레를 통해 마음에 드는 베이비시터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시터 스와레 이벤트(한 가족당 등록비 30달러)`, `세비 시터 가이드만 구매(50달러)', `맞춤형 이벤트(75달러)' 등 각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자료제공=Springwise.com(중소기업청·소상공인진흥원)
비용은 시터와 '자율 협상'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베이비시터를 찾는 일은 모든 부모들에게 있어 쉽지 않은 일이다. 소개소나 인터넷을 통해 베이비시터를 소개받기도 하지만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많고, 좋지 못한 베이비시터를 만나거나 자주 베이비시터를 바꾸는 일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할 때면 좋은 베이비시터를 만나는 일은 정말 큰 축복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템바에 사는 두 어머니, 마리사 롱포드와 캔디스 번스테인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우수한 베이비시터들을 선별한 뒤 부모들이 간단한 모임을 통해 그들을 미리 만나 적합한 베이비시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모임이 `시터 스와레(Sitter Soirees)'다. 이 모임을 통해 부모들은 10∼15명 정도의 선별된 베이비시터들을 만날 수 있으며 직접 인터뷰와 대화를 통해 베이비시터들의 성격이나 행동을 살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마음에 드는 베이비시터를 만난다면 시간이나 비용 협상은 부모와 베이비시터간에 자율적으로 이뤄진다. 시터 스와레에 등록된 베이비시터들은 시터 스와레의 직원과 함께 4단계의 조사과정을 밟아야 한다.
대상은 우선 대학생이어야 하며 최소 1년간 베이비시터 경험이 필수요건이고 등록조건은 무료다. 시터 스와레를 통해 마음에 드는 베이비시터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시터 스와레 이벤트(한 가족당 등록비 30달러)`, `세비 시터 가이드만 구매(50달러)', `맞춤형 이벤트(75달러)' 등 각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자료제공=Springwise.com(중소기업청·소상공인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