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ㆍ태양광 기판 등 라인증설에 100억 투자
일진다이아몬드(대표 최규술)는 오는 10월까지 LED 및 태양광 산업용 기판 절단용과 정밀소재 절삭용 라인 추가증설에 총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일진다이아는 미래성장분야 및 고부가가치 신제품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함으로써 올해 매출 850억원, 내년 1200억원 돌파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564억원이었다.
회사측은 세계경기가 회복되고 LED, 태양광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금속 및 목재 절삭공구용 정밀소재와 기판 절삭용 다이아몬드 마이크론 파우더의 수요가 증가한 것이 이번 투자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LED, 태양광 기판 절삭용 파우더의 경우 지난해 7억원에서 올해 70억원, 내년 2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등 매년 2~3배 성장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최규술 일진다이아몬드 대표는 "LED 및 태양광 산업은 친환경 미래핵심산업으로 두 산업의 기초소재인 기판 절단용 파우더와 금속 및 목재의 정밀소재 절삭용 제품은 고부가가치 제품"이라며 "현재 20% 미만의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규모를 올 연말까지 40%로 늘려 수익성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진다이아몬드는 LED 및 태양광 산업용 기판 절단공구용 다이아몬드 마이크론 파우더, 금속 및 목재의 정밀절삭, 난삭재 절단 공구용 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 세계 3대 공업용 합성 다이아몬드 생산 전문기업이다.
이연호기자 dew9012@
이를 통해 일진다이아는 미래성장분야 및 고부가가치 신제품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함으로써 올해 매출 850억원, 내년 1200억원 돌파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564억원이었다.
회사측은 세계경기가 회복되고 LED, 태양광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금속 및 목재 절삭공구용 정밀소재와 기판 절삭용 다이아몬드 마이크론 파우더의 수요가 증가한 것이 이번 투자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LED, 태양광 기판 절삭용 파우더의 경우 지난해 7억원에서 올해 70억원, 내년 2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등 매년 2~3배 성장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최규술 일진다이아몬드 대표는 "LED 및 태양광 산업은 친환경 미래핵심산업으로 두 산업의 기초소재인 기판 절단용 파우더와 금속 및 목재의 정밀소재 절삭용 제품은 고부가가치 제품"이라며 "현재 20% 미만의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규모를 올 연말까지 40%로 늘려 수익성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진다이아몬드는 LED 및 태양광 산업용 기판 절단공구용 다이아몬드 마이크론 파우더, 금속 및 목재의 정밀절삭, 난삭재 절단 공구용 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 세계 3대 공업용 합성 다이아몬드 생산 전문기업이다.
이연호기자 dew9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