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상용 계약 체결… 하반기 서비스 개시
와이브로 기반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30일 모블릭(대표 신준일)은 KT와 휴대인터넷(와이브로) 기반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상용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이브로 기반 MVNO 사업자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블릭은 이번 상용 계약 체결 후 KT 통신망과의 연동시험 등 본격적인 상용화 준비를 거쳐 올 하반기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에듀테인먼트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모블릭은 고속 대용량 인터넷 전용 와이브로/와이파이 휴대단말기와 원터치(One touch)로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등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자체 개발,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다.
모블릭 신준일 사장은 "KT와의 MVNO 상용서비스 계약으로 학습, 교양, 뉴스, 휴식, 오락 등 콘텐츠와 휴대용단말기 및 통신서비스를 결합해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경제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모바일 인터넷 및 콘텐츠 에코시스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블릭은 지난 3월 KT와 MVNO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상용화 관련 사업 및 기술 협력을 전개해왔다.
강희종기자 mindle@
30일 모블릭(대표 신준일)은 KT와 휴대인터넷(와이브로) 기반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상용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이브로 기반 MVNO 사업자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블릭은 이번 상용 계약 체결 후 KT 통신망과의 연동시험 등 본격적인 상용화 준비를 거쳐 올 하반기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에듀테인먼트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모블릭은 고속 대용량 인터넷 전용 와이브로/와이파이 휴대단말기와 원터치(One touch)로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등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자체 개발,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다.
모블릭 신준일 사장은 "KT와의 MVNO 상용서비스 계약으로 학습, 교양, 뉴스, 휴식, 오락 등 콘텐츠와 휴대용단말기 및 통신서비스를 결합해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경제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모바일 인터넷 및 콘텐츠 에코시스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블릭은 지난 3월 KT와 MVNO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상용화 관련 사업 및 기술 협력을 전개해왔다.
강희종기자 mind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