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기보ㆍATCA와 MOU
중소ㆍ중견기업의 우수 기술을 사업화로 연계하기 위해 정부 산하 연구개발(R&D) 지원기관과 기술보증기금이 손을 잡았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ㆍKEIT)은 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 및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협회(회장 임무현ㆍATCA)와 `글로벌 중소ㆍ중견기업의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3개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KEIT의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 사업 또는 정부 기술개발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기업이 제품 양산에 필요한 운전 및 시설자금 마련을 위한 기술보증을 신청할 때 보증심사 및 보증료 등을 우대키로 했다.
협약에 따르면 KEIT는 대상 기업 중 기술성과 사업성을 갖춘 우수 기업을 발굴ㆍ추천한다. 기보는 추천 기업의 사업화 자금에 필요한 소요자금 100%를 지원하고 보증료를 0.3% 감면한다. ATC협회는 ATC 사업으로 지원된 회원기업 중 추천 기업에 대한 필요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보증이 된 기업의 사후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3개 기관은 각 1~2명 내외의 실무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배옥진기자 withok@
사진설명.
(왼쪽부터) 서영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임무현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협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글로벌 중소ㆍ중견기업의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ㆍKEIT)은 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 및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협회(회장 임무현ㆍATCA)와 `글로벌 중소ㆍ중견기업의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3개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KEIT의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 사업 또는 정부 기술개발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기업이 제품 양산에 필요한 운전 및 시설자금 마련을 위한 기술보증을 신청할 때 보증심사 및 보증료 등을 우대키로 했다.
협약에 따르면 KEIT는 대상 기업 중 기술성과 사업성을 갖춘 우수 기업을 발굴ㆍ추천한다. 기보는 추천 기업의 사업화 자금에 필요한 소요자금 100%를 지원하고 보증료를 0.3% 감면한다. ATC협회는 ATC 사업으로 지원된 회원기업 중 추천 기업에 대한 필요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보증이 된 기업의 사후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3개 기관은 각 1~2명 내외의 실무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배옥진기자 withok@
사진설명.
(왼쪽부터) 서영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임무현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협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글로벌 중소ㆍ중견기업의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