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산업스파이들의 오랜 발자취를 거슬러올라가며 브로커와 업자, 변호사를 둘러싼 연결 고리들에 대해 밀착취재 했다. 그동안 우리가 미처 몰랐던 스파이 산업의 역사와 실체에 대해 철저하게 파헤친다.
◇브로커 업자 변호사 그리고 스파이/이먼 제이머스 지음/더숲 펴냄/384쪽/1만6900원
일본의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을 받은 대가들의 작품이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일곱 편의 단편들은 감춰진 내면의 세계를 밀도 있는 언어를 통해 사실적으로, 혹은 담백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가와바타 야스나리 상 수상 작품집/아오야마 고지 외 6인 지음/자음과모음 펴냄/312쪽/1만2700원
경제학 석학인 저자들은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직전 곳곳에서 깜빡인 수많은 경고 신호를 찾아낸 뒤 `이번엔 다르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는다면 누구나 발견할 수 있는 징후였다고 진단한다. 금융위기의 역사적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통찰력을 기른다면 남들보다 빠르게 위기의 징후를 파악할 수 있음을 역설한다.
◇이번엔 다르다/케네스 로고프 외 지음/다른세상 펴냄/504쪽/2만2000원
◇브로커 업자 변호사 그리고 스파이/이먼 제이머스 지음/더숲 펴냄/384쪽/1만6900원
일본의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을 받은 대가들의 작품이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일곱 편의 단편들은 감춰진 내면의 세계를 밀도 있는 언어를 통해 사실적으로, 혹은 담백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가와바타 야스나리 상 수상 작품집/아오야마 고지 외 6인 지음/자음과모음 펴냄/312쪽/1만2700원
경제학 석학인 저자들은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직전 곳곳에서 깜빡인 수많은 경고 신호를 찾아낸 뒤 `이번엔 다르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는다면 누구나 발견할 수 있는 징후였다고 진단한다. 금융위기의 역사적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통찰력을 기른다면 남들보다 빠르게 위기의 징후를 파악할 수 있음을 역설한다.
◇이번엔 다르다/케네스 로고프 외 지음/다른세상 펴냄/504쪽/2만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