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팬터지 블록버스터 `라스트 에어벤더` 19일 개봉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의 실력파 스태프 참여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의 실력파 스태프 참여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첫 3D 팬터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에어벤더`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총출동했다.
19일 개봉하는 이 영화에는 `반지의 제왕`, `다크 나이트`, `나니아 연대기` 등을 만든 실력파 스태프들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전세계 120개국에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아바타―아앙의 전설`을 영화화한 `라스트 에어벤더`는 초대형 팬터지 3부작 중 1편.
이 영화는 물, 불, 흙, 바람을 상징하는 4개 세계가 이루고 있던 균형이 불의 제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파괴된 후 4개의 원소를 모두 다룰 줄 아는 유일한 존재이자 최후의 에어벤더인 아앙이 100년 만에 깨어나 불의 제국에 맞서는 과정을 그렸다.
`ET`, `쥬라기 공원`,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의 `틴틴의 모험`에 참여하고 있는 프로듀서 캐슬린 케네디와 `본` 시리즈의 프로듀서 프랭크 마샬이 샤말란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또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킹콩`에 참여했고,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한 앤드류 레스니가 환상적인 영상을 만들어냈으며, `아바타`를 비롯해 `트랜스포머`, `아이언맨`, `나니아 연대기` 등 수많은 블록버스터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ILM이 컴퓨터그래픽을 완성했다.
이밖에 `다크 나이트`로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8차례 아카데미 음악상 부문에 후보로 올랐던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영화의 맛을 살리는 음악을 만들었으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의상 디자이너 주디아나 마코브스키, `오션스` 시리즈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필립 메시나, `타이타닉`을 편집해 아카데미상을 받았던 콘래드 버프 등이 참여했다.
문화일보=김구철기자 kckim@munhwa.com
19일 개봉하는 이 영화에는 `반지의 제왕`, `다크 나이트`, `나니아 연대기` 등을 만든 실력파 스태프들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전세계 120개국에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아바타―아앙의 전설`을 영화화한 `라스트 에어벤더`는 초대형 팬터지 3부작 중 1편.
이 영화는 물, 불, 흙, 바람을 상징하는 4개 세계가 이루고 있던 균형이 불의 제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파괴된 후 4개의 원소를 모두 다룰 줄 아는 유일한 존재이자 최후의 에어벤더인 아앙이 100년 만에 깨어나 불의 제국에 맞서는 과정을 그렸다.
`ET`, `쥬라기 공원`,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의 `틴틴의 모험`에 참여하고 있는 프로듀서 캐슬린 케네디와 `본` 시리즈의 프로듀서 프랭크 마샬이 샤말란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또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킹콩`에 참여했고,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한 앤드류 레스니가 환상적인 영상을 만들어냈으며, `아바타`를 비롯해 `트랜스포머`, `아이언맨`, `나니아 연대기` 등 수많은 블록버스터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ILM이 컴퓨터그래픽을 완성했다.
이밖에 `다크 나이트`로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8차례 아카데미 음악상 부문에 후보로 올랐던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영화의 맛을 살리는 음악을 만들었으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의상 디자이너 주디아나 마코브스키, `오션스` 시리즈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필립 메시나, `타이타닉`을 편집해 아카데미상을 받았던 콘래드 버프 등이 참여했다.
문화일보=김구철기자 kckim@munh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