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지난 3월에 발표한 친환경 LED모니터 `TGL 2420AL'이 5000대 판매고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낮은 발열로 열배출 감소와 동시에 낭비되는 전력까지 잡아 소비전력을 최대 40% 이상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도색용 스프레이를 쓰지 않아 프레온 가스로 인한 환경오염과 스프레이 염료로 인한 환경호르몬 등의 영향을 없앤 친환경 제품이다.
1920x1080 해상도를 구현해 인터넷ㆍ문서작성 등 일반적인 PC작업에도 2개 이상 문서를 동시에 열고 작업을 할 수 있으며, 16:9 비율로 영화나 멀티미디어를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TG삼보컴퓨터는 이번 5000대 판매를 기점으로 친환경 컴퓨팅 시장에 공격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연말까지 전라인업을 구축함과 동시에, 각 지역별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으로 LED 모니터 대중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신제품은 낮은 발열로 열배출 감소와 동시에 낭비되는 전력까지 잡아 소비전력을 최대 40% 이상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도색용 스프레이를 쓰지 않아 프레온 가스로 인한 환경오염과 스프레이 염료로 인한 환경호르몬 등의 영향을 없앤 친환경 제품이다.
1920x1080 해상도를 구현해 인터넷ㆍ문서작성 등 일반적인 PC작업에도 2개 이상 문서를 동시에 열고 작업을 할 수 있으며, 16:9 비율로 영화나 멀티미디어를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TG삼보컴퓨터는 이번 5000대 판매를 기점으로 친환경 컴퓨팅 시장에 공격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연말까지 전라인업을 구축함과 동시에, 각 지역별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으로 LED 모니터 대중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