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포상을 받을 기술혁신 유공자 82명 및 기술혁신상 수상기업 36개사 등 총 11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수상 대상은 기술혁신상 수상기업 36개사와 기업인 30명, 교수와 연구원 24명, 대학 및 연구기관 11곳, 교직원 8명, 공공기관 직원 9명 등이다.
기술혁신 유공자 부문의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 훈장'은 세원의 김재상 대표가 받는다. 김 대표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고난이도 오일필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산학연 협력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최고 포상인 `근정포장'은 배재대 임대영 교수에게 수여된다. 임 교수는 산학협력 활성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 무역 및 투자유치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기술혁신 유공자 대통령표창 수상자로는 알코 최계희 대표, 길교이앤씨 김진구 대표, 에스지원 주혜순 대표, 아이비리더스 정광천 대표 등이 선정됐다. 국무총리표창에는 다인 최석종 대표,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 이영훈 대표, 센스큐브 노효녀 대표, 제이스 조재승 대표 등이 수상한다.
우수 혁신기술에 대해 수상하는 기술혁신상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씨젠이 차지했다. 씨젠은 국내 최초로 유전자 증폭기술을 이용한 호흡기 질환 및 성감염증 원인균 진단 제품을 개발했다.
국무총리상은 에이티이엔지, 동방데이타테크놀로지, 에이스웨이브텍이, 지경부장관상은 코디에스, 바앤에프테크놀로지 등이, 중기청장상은 모리스, 에이텍 등이 수상한다. 기술혁신협회가 수여하는 협회장상에는 대한검사기술, 지노첵, 하드림넷, 메탈라이프 등이 선정됐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산학연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기술전시 행사로, 올해 `3G! 혁신의 바람이 일다'라는 슬로건 하에 열린다. △기업 구매담당자들을 초청해 네트워크 형성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도와주는 `비즈 매칭'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 제품 발표회' △국방 및 공공 분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입대체방안 모색을 위한 `국방 및 공공분야 국산화 전략 세미나' 등이 함께 열린다.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수상 대상은 기술혁신상 수상기업 36개사와 기업인 30명, 교수와 연구원 24명, 대학 및 연구기관 11곳, 교직원 8명, 공공기관 직원 9명 등이다.
기술혁신 유공자 부문의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 훈장'은 세원의 김재상 대표가 받는다. 김 대표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고난이도 오일필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산학연 협력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최고 포상인 `근정포장'은 배재대 임대영 교수에게 수여된다. 임 교수는 산학협력 활성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 무역 및 투자유치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기술혁신 유공자 대통령표창 수상자로는 알코 최계희 대표, 길교이앤씨 김진구 대표, 에스지원 주혜순 대표, 아이비리더스 정광천 대표 등이 선정됐다. 국무총리표창에는 다인 최석종 대표,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 이영훈 대표, 센스큐브 노효녀 대표, 제이스 조재승 대표 등이 수상한다.
우수 혁신기술에 대해 수상하는 기술혁신상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씨젠이 차지했다. 씨젠은 국내 최초로 유전자 증폭기술을 이용한 호흡기 질환 및 성감염증 원인균 진단 제품을 개발했다.
국무총리상은 에이티이엔지, 동방데이타테크놀로지, 에이스웨이브텍이, 지경부장관상은 코디에스, 바앤에프테크놀로지 등이, 중기청장상은 모리스, 에이텍 등이 수상한다. 기술혁신협회가 수여하는 협회장상에는 대한검사기술, 지노첵, 하드림넷, 메탈라이프 등이 선정됐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산학연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기술전시 행사로, 올해 `3G! 혁신의 바람이 일다'라는 슬로건 하에 열린다. △기업 구매담당자들을 초청해 네트워크 형성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도와주는 `비즈 매칭'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 제품 발표회' △국방 및 공공 분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입대체방안 모색을 위한 `국방 및 공공분야 국산화 전략 세미나' 등이 함께 열린다.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