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연구를 대표하는 국내 대학 연구기관들이 태양전지 연구개발을 위해 힘을 모은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솔라에너지연구소(소장 문승현 교수)는 16일 고려대 태양광연구센터(센터장 김동환 교수), 영남대 태양에너지연구소(소장 박진호 교수), 전북대 태양에너지연구센터(센터장 양오봉 교수) 등과 태양전지 연구개발을 위한 학술 및 연구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4개 대학은 태양전지 분야의 연구개발 및 장비 공동활용과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공동연구 수행 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문승현 GIST 솔라에너지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실공히 태양광 분야의 대표적인 대학 연구기관들이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광주과학기술원(GIST) 솔라에너지연구소(소장 문승현 교수)는 16일 고려대 태양광연구센터(센터장 김동환 교수), 영남대 태양에너지연구소(소장 박진호 교수), 전북대 태양에너지연구센터(센터장 양오봉 교수) 등과 태양전지 연구개발을 위한 학술 및 연구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4개 대학은 태양전지 분야의 연구개발 및 장비 공동활용과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공동연구 수행 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문승현 GIST 솔라에너지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실공히 태양광 분야의 대표적인 대학 연구기관들이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