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욱 주성엔지니어링 부장
■ 제1회 디스플레이의 날 - 장관 표창
최재욱 주성엔지니어링 부장(40세)은 FP 설계팀에 재직하면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공정 핵심장비인 대면적 LCD용 플라즈마화학증착장비(PECVD)의 국산화와 기술발전에 기여해왔다.
최 부장은 국내 장비기업 중 처음으로 8세대 이상의 대면적 LCD PECVD 장비 개발 성공을 주도했으며 이를 통해 2004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국내 매출 기준으로 약 3000억원의 수입 대체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100% 기술 자립을 실현, 대면적 PECVD 장비 국산화를 통해 국내외 약 180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주성엔지니어링은 1995년 설립 첫 해에 저압화학기상증착장비(LP CVD)를 국산화했으며 1997년에는 반도체 핵심공정인 전공정 분야 장비를 처음으로 해외 수출하는 등 연구개발을 통한 장비 국산화에 크게 기여한 국내 대표적 기업 중 하나다.
이 외에도 TFT LCD용 화학기상증착장비(CVD)를 개발ㆍ수출하는 등 기존 반도체 위주 사업을 LCD로 확대하며 공급처 다변화도 꾀했다. OLED 증착장비를 비롯해 최근에는 태양광, LED 관련 장비를 개발하고 성과를 도출하며 제3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최재욱 주성엔지니어링 부장(40세)은 FP 설계팀에 재직하면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공정 핵심장비인 대면적 LCD용 플라즈마화학증착장비(PECVD)의 국산화와 기술발전에 기여해왔다.
최 부장은 국내 장비기업 중 처음으로 8세대 이상의 대면적 LCD PECVD 장비 개발 성공을 주도했으며 이를 통해 2004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국내 매출 기준으로 약 3000억원의 수입 대체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100% 기술 자립을 실현, 대면적 PECVD 장비 국산화를 통해 국내외 약 180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주성엔지니어링은 1995년 설립 첫 해에 저압화학기상증착장비(LP CVD)를 국산화했으며 1997년에는 반도체 핵심공정인 전공정 분야 장비를 처음으로 해외 수출하는 등 연구개발을 통한 장비 국산화에 크게 기여한 국내 대표적 기업 중 하나다.
이 외에도 TFT LCD용 화학기상증착장비(CVD)를 개발ㆍ수출하는 등 기존 반도체 위주 사업을 LCD로 확대하며 공급처 다변화도 꾀했다. OLED 증착장비를 비롯해 최근에는 태양광, LED 관련 장비를 개발하고 성과를 도출하며 제3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