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환 로체시스템즈 사장
■ 제1회 디스플레이의 날 - 장관 표창
박기환 로체시스템즈 사장(51세)은 1997년 로체시스템즈 설립 뒤 2008년 2대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반도체ㆍLCD용 클린 로봇, LCD용 인덱서, 레이저를 이용한 유리기판 절단장비 등을 공급하며 공정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시켜 왔다.
로체시스템즈는 세계 최초로 레이저를 이용한 유리기판 절단장비를 개발, 기존 기계식 절단방식에서 발생하는 유리 부스러기와 균열 등에 따른 불량률을 현저히 감소시켜 국내 LCD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레이저 절단장비 개발을 비롯한 차세대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이송장비 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기술 중심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로체시스템즈는 LCDㆍ반도체 이송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삼성전자와 삼성코닝정밀유리 등에 장비를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 BOE와 이송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중국 시장에 첫 진출, 해외시장을 노크하며 매출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 바이오 진단장비용 이송장치도 국내 대기업과 공동개발하는 등 시장 확대도 꾀하면서 올해 최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박기환 로체시스템즈 사장(51세)은 1997년 로체시스템즈 설립 뒤 2008년 2대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반도체ㆍLCD용 클린 로봇, LCD용 인덱서, 레이저를 이용한 유리기판 절단장비 등을 공급하며 공정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시켜 왔다.
로체시스템즈는 세계 최초로 레이저를 이용한 유리기판 절단장비를 개발, 기존 기계식 절단방식에서 발생하는 유리 부스러기와 균열 등에 따른 불량률을 현저히 감소시켜 국내 LCD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레이저 절단장비 개발을 비롯한 차세대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이송장비 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기술 중심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로체시스템즈는 LCDㆍ반도체 이송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삼성전자와 삼성코닝정밀유리 등에 장비를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 BOE와 이송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중국 시장에 첫 진출, 해외시장을 노크하며 매출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 바이오 진단장비용 이송장치도 국내 대기업과 공동개발하는 등 시장 확대도 꾀하면서 올해 최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