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주선 앱' 최우수상
앱센터지원본부(본부장 김진형 카이스트 교수)는 방통위와 문화부 후원으로 10월 29일부터 2박3일간 경기도 이천 생산성본부연수원에서 열린 `제2회 스타트업 위크엔드 서울'에서 큐피드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큐피트팀은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 정보를 기반으로 지인간 소개팅을 주선해주는 앱이다. 간편한 조작으로 소개팅 주선부터 수락, 연락처 정보 교환 등이 이뤄지며, 지인 네트워크 기반으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우수상은 QR코드를 이용해 명함을 교환하는 `퀵프로필' 앱을 개발한 엑스파일팀이 받았다. 장려상은 매일 자신의 조깅기록과 코스가 저장돼 친구를 만들어 비교가 가능한 `버추얼 러닝 파트너'가 선정됐다.
스타트업 위크엔드는 개발, 영업, 기획, 홍보, 디자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내고 팀을 꾸린 후 2박 3일 간의 협업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완성해 내는 행사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제2회 스타트업 위크엔드 서울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큐피드팀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큐피트팀은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 정보를 기반으로 지인간 소개팅을 주선해주는 앱이다. 간편한 조작으로 소개팅 주선부터 수락, 연락처 정보 교환 등이 이뤄지며, 지인 네트워크 기반으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우수상은 QR코드를 이용해 명함을 교환하는 `퀵프로필' 앱을 개발한 엑스파일팀이 받았다. 장려상은 매일 자신의 조깅기록과 코스가 저장돼 친구를 만들어 비교가 가능한 `버추얼 러닝 파트너'가 선정됐다.
스타트업 위크엔드는 개발, 영업, 기획, 홍보, 디자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내고 팀을 꾸린 후 2박 3일 간의 협업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완성해 내는 행사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설명 : 제2회 스타트업 위크엔드 서울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큐피드팀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