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청사 외벽에 현수막 설치… 국민참여 행사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최근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QR코드를 활용해 국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문화부는 17일 옛 청사(종로구 세종로 42번지) 외벽에 QR코드 현수막을 설치, 국립서울과학관 본관(종로구 와룡동 2-70번지 창경궁 옆)으로 청사 이전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문화부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앞으로 QR코드를 십분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옛 청사에 설치한 현수막 외에도 디자인이 가미된 QR코드 이미지를 문화부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등에 노출한다는 계획이다.
문화부는 또 QR코드를 활용한 첫 번째 행사에 맞춰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QR(모바일 웹:http://mcst.go.kr/move),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문화부 대표블로그:http://culturenori.tistory.com/), 트위터(http;//twitter.com/mcstkorea), 미투데이(http://me2day.net/culturebu/),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cstkorea) 등 문화부 온라인 매체를 통해 가능하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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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는 17일 옛 청사(종로구 세종로 42번지) 외벽에 QR코드 현수막을 설치, 국립서울과학관 본관(종로구 와룡동 2-70번지 창경궁 옆)으로 청사 이전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문화부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앞으로 QR코드를 십분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옛 청사에 설치한 현수막 외에도 디자인이 가미된 QR코드 이미지를 문화부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등에 노출한다는 계획이다.
문화부는 또 QR코드를 활용한 첫 번째 행사에 맞춰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QR(모바일 웹:http://mcst.go.kr/move),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문화부 대표블로그:http://culturenori.tistory.com/), 트위터(http;//twitter.com/mcstkorea), 미투데이(http://me2day.net/culturebu/),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cstkorea) 등 문화부 온라인 매체를 통해 가능하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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