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14일 모바일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모바일웹(m.daum.net)의 첫화면을 업그레이드, 3가지 형태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은 △미디어 △생활정보 △이용자 전체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3가지의 모바일웹 첫화면을 마련하고, 한번의 터치만으로 원하는 첫화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다음은 중앙화면을 뉴스와 스포츠, 펀(Fun) 등 읽을거리를 대폭 강화한 미디어 콘텐츠로 구성했다. 또 좌측화면은 생활정보 콘텐츠인 쇼핑, 증권, 날씨, 실시간교통, 주변맛집 등 모바일의 특성을 살린 생활 밀착형 페이지로 꾸몄다. 여기에 우측화면은 다음 모바일웹의 전체 25개 서비스를 카테고리별로 구분한 UX를 도입해 이용자가 원하는 개별 서비스를 빠르게 선택해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의 이번 모바일웹 업그레이드는 스마트폰 웹브라우저의 좌우터치 플리킹(쓸어넘기기)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 플리킹 기술을 이용한 단순, 이미지, 콘텐츠 이동 서비스를 뛰어 넘어 서비스 화면 전체를 이동하는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금동우 다음 모바일전략팀장은 "이번 개편 이후에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내부 콘텐츠 순환을 통한 고도화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2011년에도 모바일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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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다음은 △미디어 △생활정보 △이용자 전체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3가지의 모바일웹 첫화면을 마련하고, 한번의 터치만으로 원하는 첫화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다음은 중앙화면을 뉴스와 스포츠, 펀(Fun) 등 읽을거리를 대폭 강화한 미디어 콘텐츠로 구성했다. 또 좌측화면은 생활정보 콘텐츠인 쇼핑, 증권, 날씨, 실시간교통, 주변맛집 등 모바일의 특성을 살린 생활 밀착형 페이지로 꾸몄다. 여기에 우측화면은 다음 모바일웹의 전체 25개 서비스를 카테고리별로 구분한 UX를 도입해 이용자가 원하는 개별 서비스를 빠르게 선택해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의 이번 모바일웹 업그레이드는 스마트폰 웹브라우저의 좌우터치 플리킹(쓸어넘기기)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 플리킹 기술을 이용한 단순, 이미지, 콘텐츠 이동 서비스를 뛰어 넘어 서비스 화면 전체를 이동하는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금동우 다음 모바일전략팀장은 "이번 개편 이후에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내부 콘텐츠 순환을 통한 고도화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2011년에도 모바일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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