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지향(부제:사상의 자유시장과 인터넷의 미래)/이태희 지음/나남 펴냄/728쪽/3만5000원
한국일보에서 17년간 기자생활을 하고 2008년부터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대변인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보다 학술적인 측면에서 인터넷과 포털이 지닌 인문학적 가치에 대해 살펴본다. 우리 사회가 지향하고자 하는 인터넷 구조가 어떤 것인지, 정부와 의회, 법원이 인터넷 정책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둬야 하는지 짚어 본다.
◇지나간 길은 모두 그리워진다/김규만 지음/바보새 펴냄/348쪽/1만5000원
MTB를 타고 티베트 고원과 중국을 들여다본 어느 한의사의 인문학적 에세이집. 우리에게 생소한 티베트 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한의사 김규만의 티베트 원정기를 담은 책이다.
◇갤럭시S의 경쟁자는 코카콜라다/우치다 카즈나리 지음/비즈니스맵 펴냄/239쪽/1만2000원
필름회사들은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하며 시장 자체가 사라졌다. 은행의 경쟁자로는 막강한 점포수를 자랑하는 유통회사가 편의점 ATM기 등 전혀 새로운 이익구조로 은행업에 뛰어들고 있다. 업계를 초월하는 무차별적인 경쟁 상황에서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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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에서 17년간 기자생활을 하고 2008년부터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대변인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보다 학술적인 측면에서 인터넷과 포털이 지닌 인문학적 가치에 대해 살펴본다. 우리 사회가 지향하고자 하는 인터넷 구조가 어떤 것인지, 정부와 의회, 법원이 인터넷 정책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둬야 하는지 짚어 본다.
◇지나간 길은 모두 그리워진다/김규만 지음/바보새 펴냄/348쪽/1만5000원
MTB를 타고 티베트 고원과 중국을 들여다본 어느 한의사의 인문학적 에세이집. 우리에게 생소한 티베트 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한의사 김규만의 티베트 원정기를 담은 책이다.
◇갤럭시S의 경쟁자는 코카콜라다/우치다 카즈나리 지음/비즈니스맵 펴냄/239쪽/1만2000원
필름회사들은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하며 시장 자체가 사라졌다. 은행의 경쟁자로는 막강한 점포수를 자랑하는 유통회사가 편의점 ATM기 등 전혀 새로운 이익구조로 은행업에 뛰어들고 있다. 업계를 초월하는 무차별적인 경쟁 상황에서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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