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전문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세계적인 예술가 `크리스티앙 볼츠' 인기작품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삽화를 디자인에 적용한 외장HDD `플로라 크리스티앙'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크리스티앙 볼츠의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등장인물들 익살스러운 표정이 표면에 그려져 있다.
새로텍 관계자는 "플로라 크리스티앙은 지난해 출시돼 큰 인기를 모은 `플로라 블럽'에 이어 전문 아티스트 작품을 적용한 제품"이라며 "IT제품이 주는 딱딱하고 차가운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500GB 13만5000원, 640GB 15만5000원. 750GB 16만9000원.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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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크리스티앙 볼츠의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등장인물들 익살스러운 표정이 표면에 그려져 있다.
새로텍 관계자는 "플로라 크리스티앙은 지난해 출시돼 큰 인기를 모은 `플로라 블럽'에 이어 전문 아티스트 작품을 적용한 제품"이라며 "IT제품이 주는 딱딱하고 차가운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500GB 13만5000원, 640GB 15만5000원. 750GB 1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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