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장치 전문업체 웨스턴디지털코리아(지사장 조원석)는 USB 3.0을 지원하는 데스크톱 외장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신제품 `마이 북 에센셜`을 출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신제품은 데이터 전송 속도 향상을 위해 USB 3.0을 지원해 2시간 분량 HD 동영상 파일을 3분 이내로 전송할 수 있으며, 용량은 1TB, 2TB, 3TB 3가지로 제공된다. 또 비주얼 백업 소프트웨어인 `WD 스마트웨어'가 탑재돼 사용자들이 남은 용량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고화질 사진 및 비디오, 음악 등 다양한 파일을 별도 작업 없이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다.
조원석 지사장은 "개인 사용자들도 고용량 디지털콘텐츠 보유량이 높아지며 외장HDD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속도와 용량, 호환성 3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임을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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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데이터 전송 속도 향상을 위해 USB 3.0을 지원해 2시간 분량 HD 동영상 파일을 3분 이내로 전송할 수 있으며, 용량은 1TB, 2TB, 3TB 3가지로 제공된다. 또 비주얼 백업 소프트웨어인 `WD 스마트웨어'가 탑재돼 사용자들이 남은 용량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고화질 사진 및 비디오, 음악 등 다양한 파일을 별도 작업 없이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다.
조원석 지사장은 "개인 사용자들도 고용량 디지털콘텐츠 보유량이 높아지며 외장HDD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속도와 용량, 호환성 3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임을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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