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리니지` `WOW` 넘어설 대작으로 손꼽혀
프리타켓팅 방식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
프리타켓팅 방식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
11일 오전 6시 오픈베타서비스
[AM7] 2007년 3월부터 약 4년간 개발비용 약 400억원 이상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대작 `테라`가 곧 모습을 드러낸다.`테라`는 현재 최고의 게임엔진으로 평가받는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200여명 이상의 순수 개발진들이 개발에 매진했으며, 3차례의 비공개테스트 및 서버부하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수많은 호평을 받으며 201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업계에서도 개발에 들어간 비용ㆍ인원 등의 규모는 물론 그래픽ㆍ게임시스템 등 게임 자체의 완성도 면에서도 압도적인 `테라`가 `리니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아이온` 등으로 이어져온 대작 MMORPG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테라`는 기존의 MMORPG가 대상 지정 후 공략하는 방식이었던 것과 달리 프리타겟팅(Free―Targeting) 방식을 사용, 액션성 플레이를 통해 손맛을 느끼는 전투는 물론 다양한 전술적인 팀플레이로 전투의 현실감과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 3D 액션 게임의 방식으로 최고의 타격감과 FPS 게임과 같이 방향과 거리를 조절하는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프리타겟팅 방식을 바탕으로 최고의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치 액션 게임처럼 거리와 방향이 맞지 않으면 상대를 정확히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 전투와 마찬가지로 거리와 방향과 타이밍을 섬세하게 조작해 사실감 있는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테라`는 6개 종족 8가지 클래스를 선보여 유저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휴먼, 케스타닉, 바라카, 포포리 등의 캐릭터는 제작 초기부터 국내뿐 아니라 천 여명의 서베이와 해외 사용자들의 참여한 심층인터뷰(FGI)를 통해 디자인돼 동양적인 이미지를 풍기던 기존 MMORPG에 비해 게임성은 물론 해외에서 모든 면에서 진보된 차세대 MMORPG로 평가받고 있다.`테라`는 극한의 액션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채집ㆍ거래ㆍ생산 등 다른 플레이어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때문에 키우는 재미와 더불어 만렙 이후에 커뮤니티 상호관계를 통한 `테라`만의 개성 있는 컨텐츠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심리스 월드에서의 광대한 맵을 바탕으로 사람보다 작고 귀여운 몬스터부터 코끼리보다도 훨씬 더 큰 수 많은 종류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스토리와 연계된 다양한 퀘스트가 등장해 유저들을 즐겁게 해준다. 퀘스트는 크게 사냥터의 플레이 가이드로서 기본적인 세계관 설정을 전달하는 일반 퀘스트와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전달하는 스토리 전달 퀘스트의 두 가지가 있다.`테라`는 오는 11일 오전 6시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
AM7=김세찬기자 sechan@munhwa.com
[저작권자 ⓒ문화일보,AM7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AM7] 2007년 3월부터 약 4년간 개발비용 약 400억원 이상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대작 `테라`가 곧 모습을 드러낸다.`테라`는 현재 최고의 게임엔진으로 평가받는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200여명 이상의 순수 개발진들이 개발에 매진했으며, 3차례의 비공개테스트 및 서버부하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수많은 호평을 받으며 201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업계에서도 개발에 들어간 비용ㆍ인원 등의 규모는 물론 그래픽ㆍ게임시스템 등 게임 자체의 완성도 면에서도 압도적인 `테라`가 `리니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아이온` 등으로 이어져온 대작 MMORPG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테라`는 기존의 MMORPG가 대상 지정 후 공략하는 방식이었던 것과 달리 프리타겟팅(Free―Targeting) 방식을 사용, 액션성 플레이를 통해 손맛을 느끼는 전투는 물론 다양한 전술적인 팀플레이로 전투의 현실감과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 3D 액션 게임의 방식으로 최고의 타격감과 FPS 게임과 같이 방향과 거리를 조절하는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프리타겟팅 방식을 바탕으로 최고의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치 액션 게임처럼 거리와 방향이 맞지 않으면 상대를 정확히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 전투와 마찬가지로 거리와 방향과 타이밍을 섬세하게 조작해 사실감 있는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테라`는 6개 종족 8가지 클래스를 선보여 유저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휴먼, 케스타닉, 바라카, 포포리 등의 캐릭터는 제작 초기부터 국내뿐 아니라 천 여명의 서베이와 해외 사용자들의 참여한 심층인터뷰(FGI)를 통해 디자인돼 동양적인 이미지를 풍기던 기존 MMORPG에 비해 게임성은 물론 해외에서 모든 면에서 진보된 차세대 MMORPG로 평가받고 있다.`테라`는 극한의 액션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채집ㆍ거래ㆍ생산 등 다른 플레이어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때문에 키우는 재미와 더불어 만렙 이후에 커뮤니티 상호관계를 통한 `테라`만의 개성 있는 컨텐츠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심리스 월드에서의 광대한 맵을 바탕으로 사람보다 작고 귀여운 몬스터부터 코끼리보다도 훨씬 더 큰 수 많은 종류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스토리와 연계된 다양한 퀘스트가 등장해 유저들을 즐겁게 해준다. 퀘스트는 크게 사냥터의 플레이 가이드로서 기본적인 세계관 설정을 전달하는 일반 퀘스트와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전달하는 스토리 전달 퀘스트의 두 가지가 있다.`테라`는 오는 11일 오전 6시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
AM7=김세찬기자 sech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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