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컨택서비스 기업인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국민은행, 건강보험공단, 고용노동부 등 모두 10개 기관의 고객센터를 올해에도 재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중 2회 이상 재계약을 체결해 운영하게 된 고객사는 국민은행을 포함해 모두 8개에 달하고 있다.
이번 10개 고객사와 재계약을 통해 ktcs는 127억원의 매출을 포함해 모두 535억원의 매출을 컨택센터 운영을 통해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tcs는 현재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건강보험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 컨택센터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 이스타항공 등 일반기업의 고객센터 운영분야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한편, ktcs는 올해 1월 KS 인증획득, 지난해 한국서비스품질인증 4회 연속 획득, ISO 9001:2008 인증 등을 잇따라 획득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컨택센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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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개 고객사와 재계약을 통해 ktcs는 127억원의 매출을 포함해 모두 535억원의 매출을 컨택센터 운영을 통해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tcs는 현재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건강보험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 컨택센터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 이스타항공 등 일반기업의 고객센터 운영분야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한편, ktcs는 올해 1월 KS 인증획득, 지난해 한국서비스품질인증 4회 연속 획득, ISO 9001:2008 인증 등을 잇따라 획득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컨택센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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