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설계(팹리스) 기업 코아로직(대표 서광벽)은 CPU, 동영상 인코딩 및 디코딩과 3D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SoC 신제품의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는 등 컨슈머 시장을 타깃으로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코아로직은 현재 AP SoC 4개 신제품을 개발 완료했으며 오는 1분기까지 다양한 컨슈머 반도체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툴킷(DTK) 보드와 관련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고성능 CPU 및 멀티미디어 관련 신제품인 CLM9720은 태블릿PC, AVN, PMP 등 고성능 SoC를 필요로 하는 컨슈머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4월 안드로이드 2.3을 탑재한 태블릿PC용 사용자 개발환경을 공식 제공할 예정이다.
CLM5520F, CLM5530은 전용 멀티미디어 SoC제품으로 HD 및 풀HD 성능의 인코딩 및 디코딩 성능을 지원하며 블랙박스, 모바일TV, 이동형 카메라 등 차량용 멀티미디어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
또 신규시장으로 카메라용 HD급 인코더 제품을 출시해 TV 및 PC 시장, 일반 컨슈머 시장을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빠르게 성숙하고 있는 HD 기반 카메라 시장을 새로운 사업으로 육성중이다.
서광벽 코아로직 대표는 "컨수머 시장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본 운영체제를 비롯해 개발툴킷 등을 제공하면서 편리하고 빠른 개발환경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차량용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모바일TV 등 각종 응용범위로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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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로직은 현재 AP SoC 4개 신제품을 개발 완료했으며 오는 1분기까지 다양한 컨슈머 반도체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툴킷(DTK) 보드와 관련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고성능 CPU 및 멀티미디어 관련 신제품인 CLM9720은 태블릿PC, AVN, PMP 등 고성능 SoC를 필요로 하는 컨슈머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4월 안드로이드 2.3을 탑재한 태블릿PC용 사용자 개발환경을 공식 제공할 예정이다.
CLM5520F, CLM5530은 전용 멀티미디어 SoC제품으로 HD 및 풀HD 성능의 인코딩 및 디코딩 성능을 지원하며 블랙박스, 모바일TV, 이동형 카메라 등 차량용 멀티미디어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
또 신규시장으로 카메라용 HD급 인코더 제품을 출시해 TV 및 PC 시장, 일반 컨슈머 시장을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빠르게 성숙하고 있는 HD 기반 카메라 시장을 새로운 사업으로 육성중이다.
서광벽 코아로직 대표는 "컨수머 시장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본 운영체제를 비롯해 개발툴킷 등을 제공하면서 편리하고 빠른 개발환경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차량용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모바일TV 등 각종 응용범위로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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