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한국통신학회에서 선정한 11명의 우수 공대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퀄컴 공대생 장학금 프로그램은 한국의 차세대 이공계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한국통신학회에서 전국 유수 대학의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고문을 내어 자체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 결과 24개 대학 50여명의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그 중 11명의 학생들이 선정됐다. 장학생들에게는 퀄컴으로부터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퀄컴코리아 차영구 사장은 "한국의 IT산업이 향후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훌륭한 차세대 인재 육성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퀄컴은 공대생들에게 차세대 엔지니어로서의 미래에 대한 밝은 비전을 제시하고 면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희종기자 mindle@
◇ 사진설명 : 차영구 퀄컴코리아 사장(뒷줄 왼쪽 세번째)이 전국 우수 공대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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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공대생 장학금 프로그램은 한국의 차세대 이공계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한국통신학회에서 전국 유수 대학의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고문을 내어 자체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 결과 24개 대학 50여명의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그 중 11명의 학생들이 선정됐다. 장학생들에게는 퀄컴으로부터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퀄컴코리아 차영구 사장은 "한국의 IT산업이 향후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훌륭한 차세대 인재 육성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퀄컴은 공대생들에게 차세대 엔지니어로서의 미래에 대한 밝은 비전을 제시하고 면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희종기자 mindle@
◇ 사진설명 : 차영구 퀄컴코리아 사장(뒷줄 왼쪽 세번째)이 전국 우수 공대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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