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컨택서비스 기업인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는 임직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우리주식갖기 운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를 포함한 부장급 이상 경영진은 지난해 받은 성과급으로 자사주를 매입하고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앞서 ktcs는 지난달 자사주 120만주를 이익소각하는 등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섰으며, 김 대표는 지난해 말 2만주를 매입한데 이어 지난달에도 2만주를 또다시 취득했다.
김 대표는 "ktcs의 주가가 성장 잠재력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판단돼 자사주 매입운동을 벌이게 됐다"면서 "투자자들이 ktcs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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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김 대표를 포함한 부장급 이상 경영진은 지난해 받은 성과급으로 자사주를 매입하고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앞서 ktcs는 지난달 자사주 120만주를 이익소각하는 등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섰으며, 김 대표는 지난해 말 2만주를 매입한데 이어 지난달에도 2만주를 또다시 취득했다.
김 대표는 "ktcs의 주가가 성장 잠재력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판단돼 자사주 매입운동을 벌이게 됐다"면서 "투자자들이 ktcs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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