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커플은 커플룩 세트 제격…장수커플ㆍ부부는 과감한 속옷도
야외활동 마니아엔 트래킹 재킷…코사쥬구두 여성스런 그녀에 딱
야외활동 마니아엔 트래킹 재킷…코사쥬구두 여성스런 그녀에 딱
[AM7] 보통 패션 아이템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분명해 선물용으로는 그리 각광받지 못한다. 하지만 연인에게 줄 선물이라면 다르다. 서로의 취향과 성격을 비교적 잘 알고 있는 연인 사이에는 몸에 착용하거나 지니고 다닐 때 선물한 사람을 떠올리며 행복해질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야 말로 선물하기에 가장 제격이다. 몇 일 남지 않은 화이트데이,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하고 있다면 패션 아이템으로 눈을 돌려보자. 그녀와 내가 얼마나 친밀한지, 또 선물을 받을 그녀가 얼마나 활동적인지 등을 고려해 보면 화이트데이 선물로 적합한 패션 아이템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초창기 커플이라면 커플룩을=연애 초기에는 아직 서로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커플룩으로 그녀와의 거리를 좁혀보자. 커플룩은 친밀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이 하나씩 나눠 간직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행텐코리아가 선보인 `화이트데이 커플룩 세트`는 아직 봄 철 커플룩을 준비하지 못한 연인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맨투맨 티셔츠, 후드 티셔츠, 후드 점퍼 등 총 3가지 스타일과 각 스타일별로 다양한 색상이 출시되어 커플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장수커플은 과감한 속옷을=만난 지 오래된 장수커플이나 부부라면 과감하게 그녀를 위한 속옷을 준비해보자. 권태기가 두려운 연인, 부부사이에 분위기 전환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실용성도 높고 실패 확률도 적으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의 `화이트데이 기프트 세트`는 화려하고 우아한 보석의 느낌을 프릴, 레이스, 자수 등의 장식을 활용해 속옷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활동적인 그녀에게는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재킷을=주말이면 숲으로, 바다로 활발한 실외 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그녀에게는 실용적인 아웃도어 재킷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아직도 아웃도어 룩은 `아저씨 등산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산이다. 최근 멋진 몸매와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해 기존 남성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에서 벗어난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룩이 유행하고 있다. 엘르스포츠의 `트랙킹 후드 자켓`은 베이직한 솔리드 컬러와 포인트 배색을 통해 심플하고 세련된 아웃도어 룩 연출이 가능하다.
◆정적인 그녀에게는 여성스러운 코사쥬 구두를=여성들이 가장 좋아하고 선물로 받고 싶어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구두다. 올해는 편견을 깨고 봄날의 스커트에 잘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코사쥬 구두를 선물해보자. 더콕의 `랑방슈`는 산뜻한 파스텔 핑크 컬러에 쉬폰 플라워 코사쥬를 달아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한 메리제인 스타일의 펌프스 힐이다. 올해 유행할 패션 트렌드로 꼽히는 복고풍의 두꺼운 굽을 사용해 오래 신고 있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코사쥬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AM7=김도연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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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커플이라면 커플룩을=연애 초기에는 아직 서로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커플룩으로 그녀와의 거리를 좁혀보자. 커플룩은 친밀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이 하나씩 나눠 간직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행텐코리아가 선보인 `화이트데이 커플룩 세트`는 아직 봄 철 커플룩을 준비하지 못한 연인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맨투맨 티셔츠, 후드 티셔츠, 후드 점퍼 등 총 3가지 스타일과 각 스타일별로 다양한 색상이 출시되어 커플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장수커플은 과감한 속옷을=만난 지 오래된 장수커플이나 부부라면 과감하게 그녀를 위한 속옷을 준비해보자. 권태기가 두려운 연인, 부부사이에 분위기 전환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실용성도 높고 실패 확률도 적으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의 `화이트데이 기프트 세트`는 화려하고 우아한 보석의 느낌을 프릴, 레이스, 자수 등의 장식을 활용해 속옷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활동적인 그녀에게는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재킷을=주말이면 숲으로, 바다로 활발한 실외 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그녀에게는 실용적인 아웃도어 재킷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아직도 아웃도어 룩은 `아저씨 등산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산이다. 최근 멋진 몸매와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해 기존 남성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에서 벗어난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룩이 유행하고 있다. 엘르스포츠의 `트랙킹 후드 자켓`은 베이직한 솔리드 컬러와 포인트 배색을 통해 심플하고 세련된 아웃도어 룩 연출이 가능하다.
◆정적인 그녀에게는 여성스러운 코사쥬 구두를=여성들이 가장 좋아하고 선물로 받고 싶어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구두다. 올해는 편견을 깨고 봄날의 스커트에 잘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코사쥬 구두를 선물해보자. 더콕의 `랑방슈`는 산뜻한 파스텔 핑크 컬러에 쉬폰 플라워 코사쥬를 달아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한 메리제인 스타일의 펌프스 힐이다. 올해 유행할 패션 트렌드로 꼽히는 복고풍의 두꺼운 굽을 사용해 오래 신고 있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코사쥬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AM7=김도연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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