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컨택서비스 기업인 ktcs가 유통 전문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는 전국 7개 지역사업단을 기반으로 한 전국적인 유통망과 최우수 고객접점 채널선정 등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입증받은 유통사업 운영능력을 토대로 kt그룹의 유무선 상품 유통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cs는 올해 스마트폰 마케팅 확대와 신규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유통사업에서 544억원의 매출과 5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ktcs의 올해 총매출 목표와 영업이익률에 각각 15%, 9.1% 차지하는 수치다.
올레home과 올레플라자, 올레에비뉴, PCS 직영매장 등의 유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ktcs는 올해 올레home을 통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올레home은 고객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매장으로, 고객이 언제든 찾아와 통신상품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택배나 대여 등의 각종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아울러 ktcs는 전국 대형마트에 50개 이상의 매장을 입점시켜 유선통신 상품판매를 활성화하고 올레플라자 등 직영채널을 내실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아이폰과 아이패드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200억원의 무선통신 상품매출을 올려 나갈 예정이다.
ktcs 관계자는 "유통전문기업으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해 kt그룹의 컨택센터 아웃소싱과 유통사업 등 온오프라인 고객접점서비스를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 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ktcs는 유통사업 활성화를 통해 오는 2015년까지 유무선 가입고객 60만명, 매출 11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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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는 전국 7개 지역사업단을 기반으로 한 전국적인 유통망과 최우수 고객접점 채널선정 등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입증받은 유통사업 운영능력을 토대로 kt그룹의 유무선 상품 유통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cs는 올해 스마트폰 마케팅 확대와 신규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유통사업에서 544억원의 매출과 5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ktcs의 올해 총매출 목표와 영업이익률에 각각 15%, 9.1% 차지하는 수치다.
올레home과 올레플라자, 올레에비뉴, PCS 직영매장 등의 유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ktcs는 올해 올레home을 통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올레home은 고객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매장으로, 고객이 언제든 찾아와 통신상품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택배나 대여 등의 각종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아울러 ktcs는 전국 대형마트에 50개 이상의 매장을 입점시켜 유선통신 상품판매를 활성화하고 올레플라자 등 직영채널을 내실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아이폰과 아이패드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200억원의 무선통신 상품매출을 올려 나갈 예정이다.
ktcs 관계자는 "유통전문기업으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해 kt그룹의 컨택센터 아웃소싱과 유통사업 등 온오프라인 고객접점서비스를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 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ktcs는 유통사업 활성화를 통해 오는 2015년까지 유무선 가입고객 60만명, 매출 11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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