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데캉(www.dekangbio.co.kr)이 세계 최고의 전자담배 액상 업체인 중국 데캉 본사와 독점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판매유통에 나섰다. 이 회사가 계약을 체결한 중국 데캉은 전 세계적으로 전자담배 액상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데캉의 전자담배 액상은 그동안 한국내에 여러 업체들이 병행 수입해 오고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노출해왔다. 그러나 중국 데캉이 앞으로 액상관리를 각 국가의 독점계약 업체에만 일임하기로 하고, 국내에서는 (주)데캉과 단독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 국내에 공급되는 전자담배 액상은 (주)데캉을 통해서만 독점 공급되게 된다.
한국내 독점 판매사인 ㈜데캉측은 "현재 한국에서 검증이 안된 액상이 범람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액상 조차도 안정성에 의심을 받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이 믿고 쓸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자 이미 세계시장에서 안정성과 신뢰성이 입증된 데캉과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자담배는 최근 전 세계적인 금연열풍에 힘입어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직접 사람의 인체에 수증기 상태로 흡입하는 물질이라 안전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주)데캉 측은 중국에서 공급되는 전자담배 액상이 이미 전 세계적인 검사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통과했으며, 특히 중금속 포름알데이드가 미 검출 되었다고 소개했다.
최경섭기자 ks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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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데캉의 전자담배 액상은 그동안 한국내에 여러 업체들이 병행 수입해 오고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노출해왔다. 그러나 중국 데캉이 앞으로 액상관리를 각 국가의 독점계약 업체에만 일임하기로 하고, 국내에서는 (주)데캉과 단독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 국내에 공급되는 전자담배 액상은 (주)데캉을 통해서만 독점 공급되게 된다.
한국내 독점 판매사인 ㈜데캉측은 "현재 한국에서 검증이 안된 액상이 범람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액상 조차도 안정성에 의심을 받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이 믿고 쓸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자 이미 세계시장에서 안정성과 신뢰성이 입증된 데캉과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자담배는 최근 전 세계적인 금연열풍에 힘입어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직접 사람의 인체에 수증기 상태로 흡입하는 물질이라 안전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주)데캉 측은 중국에서 공급되는 전자담배 액상이 이미 전 세계적인 검사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통과했으며, 특히 중금속 포름알데이드가 미 검출 되었다고 소개했다.
최경섭기자 ks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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