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남철)가 대전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개발사인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의 경영권 및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아이오엔터테인먼트는 `로스트사가'와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개발한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다. `로스트사가'는 2009년 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북미, 대만 지역에서 상용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유럽, 태국 지역에서도 금년 중 정식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이맥스는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인수로 개발력과 이익률 증대가 예상되는 콘텐츠를 확보, 이를 통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이맥스 김남철 대표는 "조이맥스가 보유한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에 드래곤플라이의 FPS게임 라인업들과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액션 대전 게임 신규 라인업이 더해져 2011년 한 해동안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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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설립된 아이오엔터테인먼트는 `로스트사가'와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개발한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다. `로스트사가'는 2009년 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북미, 대만 지역에서 상용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유럽, 태국 지역에서도 금년 중 정식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이맥스는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인수로 개발력과 이익률 증대가 예상되는 콘텐츠를 확보, 이를 통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이맥스 김남철 대표는 "조이맥스가 보유한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에 드래곤플라이의 FPS게임 라인업들과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액션 대전 게임 신규 라인업이 더해져 2011년 한 해동안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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