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컨택서비스 기업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는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ktcs는 여성고용 및 여성 관리자 임용확대와 모성보호, 직장 및 가정의 양립지원에 적극 나서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특히 최근 2년간 500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으며 이중 여성인력이 3982명(79%)을 차지했다. 또 팀장 이상 관리자 580명 중 여성 관리자 비율이 70%를 차지하고 있고 수유실과 간이침대, 안마의자 등 여성을 위한 편의시설과 직장 내 보육시설인 ktcs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494명의 모성 근로자 및 장애인 근로자들이 재택근무를 통해 가정과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크를 선도하고 있다.
김우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앞으로 남녀차별 없는 각종 제도를 운영해 여성들이 능력껏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여성 근로자 보호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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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는 여성고용 및 여성 관리자 임용확대와 모성보호, 직장 및 가정의 양립지원에 적극 나서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특히 최근 2년간 500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으며 이중 여성인력이 3982명(79%)을 차지했다. 또 팀장 이상 관리자 580명 중 여성 관리자 비율이 70%를 차지하고 있고 수유실과 간이침대, 안마의자 등 여성을 위한 편의시설과 직장 내 보육시설인 ktcs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494명의 모성 근로자 및 장애인 근로자들이 재택근무를 통해 가정과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크를 선도하고 있다.
김우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앞으로 남녀차별 없는 각종 제도를 운영해 여성들이 능력껏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여성 근로자 보호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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