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대표 이판정)는 스마트폰용 모바일 브라우저인 `자국어주소 브라우저'의 중국어 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자국어주소 브라우저는 주소창에 한글주소인 경우 `ㄴㅍㅇ'와 같이 초성을 입력하거나 음성으로 웹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하다. 중국의 버전의 경우 주소창에 중국어로 `人民大學'이라고 입력하거나 음성으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이번 중국어 버전 출시로 자국어주소 브라우저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지원하게 된다. 따라서 사용자의 언어 설정에 따라 해당 언어로 사용이 가능하다.
넷피아는 2012년까지 95개 국어를 지원하는 자국어주소 브라우저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미 PC버전은 이미 95개국 언어가 지원되며, 현재 시범 서비스 중이다.
이판정 넷피아 대표는 "중국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다국어 버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전 세계인 모두가 쉽게 인터넷을 사용을 할 수 있는 스마트한 모바일 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국어주소 브라우저 중국어 버전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다운이 가능하며,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빠르면 다음주 초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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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어주소 브라우저는 주소창에 한글주소인 경우 `ㄴㅍㅇ'와 같이 초성을 입력하거나 음성으로 웹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하다. 중국의 버전의 경우 주소창에 중국어로 `人民大學'이라고 입력하거나 음성으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이번 중국어 버전 출시로 자국어주소 브라우저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지원하게 된다. 따라서 사용자의 언어 설정에 따라 해당 언어로 사용이 가능하다.
넷피아는 2012년까지 95개 국어를 지원하는 자국어주소 브라우저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미 PC버전은 이미 95개국 언어가 지원되며, 현재 시범 서비스 중이다.
이판정 넷피아 대표는 "중국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다국어 버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전 세계인 모두가 쉽게 인터넷을 사용을 할 수 있는 스마트한 모바일 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국어주소 브라우저 중국어 버전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다운이 가능하며,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빠르면 다음주 초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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