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AV기기 연 200만대 생산업체로…
AV, 음향기기 전문기업 인켈(대표 김상중)은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 제 2공장을 설립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신설 공장은 인켈의 두 번째 중국 제조 공장으로써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AV기기 생산 물량 증가로 인한 공급물량 부족 해소 등을 위해 설립됐다.
인켈은 우선적으로 신설 공장에 AV기기를 연간 4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가동하고, 올해 5월부터 2012년까지 추가투자를 통해 연간 AV기기를 15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는 중국내 주력 생산 기지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인켈은 기존 제조공장(심천소재)과 더불어 연간 200만대 이상의 AV기기를 생산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인켈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자재 확보 문제와 국제 원자재 값 상승에 따른 제품 단가 인상 요인 등을 극복하기 위해 전략구매부분을 중국 심천에 신설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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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공장은 인켈의 두 번째 중국 제조 공장으로써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AV기기 생산 물량 증가로 인한 공급물량 부족 해소 등을 위해 설립됐다.
인켈은 우선적으로 신설 공장에 AV기기를 연간 4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가동하고, 올해 5월부터 2012년까지 추가투자를 통해 연간 AV기기를 15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는 중국내 주력 생산 기지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인켈은 기존 제조공장(심천소재)과 더불어 연간 200만대 이상의 AV기기를 생산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인켈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자재 확보 문제와 국제 원자재 값 상승에 따른 제품 단가 인상 요인 등을 극복하기 위해 전략구매부분을 중국 심천에 신설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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