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남자 오지호 `외식창업 도전기`
예스셰프 30인 동시 요리 서바이벌
푸드에세이 유명인사 요리비법 소개
예스셰프 30인 동시 요리 서바이벌
푸드에세이 유명인사 요리비법 소개
[AM7]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들의 요리 도전 프로그램들이 뜨고 있다.
지난 2009년 9월 방송됐던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예스셰프`가 내달 4일 시즌 2로 돌아온다. 이에 앞서 QTV는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참여할 12인의 최종 도전자를 선발하는 `30인 동시 요리 대결` 현장 포토를 16일 공개했다.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30인 동시 요리 대결`은 시즌 1에서도 선보였던 국내 방송사상 최대 규모의 요리 대결 이벤트.
시즌 1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번 대결에는 현직 배우, 교도관, 예비 한의사, 이종 격투기 선수 출신의 오너 셰프 등 다양한 개성과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각양각색의 도전자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현장에서 즉석 공개된 재료만을 사용해 제한시간 내에 요리를 완성해야 했던 30인의 도전자는 에드워드 권 셰프의 냉철한 심사평과 특유의 독설에 모두들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는 탤런트 오지호의 외식창업 도전기 `맛있는 남자`를 오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한다.
총 10회 방송될 `맛있는 남자`는 `1억을 요리한다`는 콘셉트의 창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지호와 모델 오병진, 연예기획자 김치영, 패션 디자이너 윤기석 등 4명이 총 1억원을 투자해 직접 외식 창업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제작진은 17일 "소규모의 외식업 창업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일"이라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재미 뿐 아니라 창업에 꼭 필요한 진짜 정보와 비결을 시청자에게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윤손하와 김호진, 축구 선수 안정환 부인 이혜원, 영화 감독 용이,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올리브 쿠킹 프로그램 `푸드에세이`의 MC로 전격 합류한다. 이로써 `푸드에세이`는 총 10명의 MC가 번갈아 가며 출연, 각기 다른 개성있는 요리 비법을 전달하게 됐다.
`푸드에세이`는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이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요리 비법을 전하는 프로그램. `스타가 차려주는 식탁`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가수 알렉스, 탤런트 이하늬,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한의사 왕혜문, 1세대 아이돌 손호영 등이 직접 자신들의 레시피를 공개해왔다.
윤손하는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채소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호진은 요리 관련 자격증을 7개나 갖고 있고 평소 와인에도 관심이 많아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5시30분 방송된다.
AM7=김윤림기자 bestman@munhwa.com
[저작권자 ⓒ문화일보,AM7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2009년 9월 방송됐던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예스셰프`가 내달 4일 시즌 2로 돌아온다. 이에 앞서 QTV는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참여할 12인의 최종 도전자를 선발하는 `30인 동시 요리 대결` 현장 포토를 16일 공개했다.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30인 동시 요리 대결`은 시즌 1에서도 선보였던 국내 방송사상 최대 규모의 요리 대결 이벤트.
시즌 1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번 대결에는 현직 배우, 교도관, 예비 한의사, 이종 격투기 선수 출신의 오너 셰프 등 다양한 개성과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각양각색의 도전자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현장에서 즉석 공개된 재료만을 사용해 제한시간 내에 요리를 완성해야 했던 30인의 도전자는 에드워드 권 셰프의 냉철한 심사평과 특유의 독설에 모두들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는 탤런트 오지호의 외식창업 도전기 `맛있는 남자`를 오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한다.
총 10회 방송될 `맛있는 남자`는 `1억을 요리한다`는 콘셉트의 창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지호와 모델 오병진, 연예기획자 김치영, 패션 디자이너 윤기석 등 4명이 총 1억원을 투자해 직접 외식 창업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제작진은 17일 "소규모의 외식업 창업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일"이라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재미 뿐 아니라 창업에 꼭 필요한 진짜 정보와 비결을 시청자에게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윤손하와 김호진, 축구 선수 안정환 부인 이혜원, 영화 감독 용이,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올리브 쿠킹 프로그램 `푸드에세이`의 MC로 전격 합류한다. 이로써 `푸드에세이`는 총 10명의 MC가 번갈아 가며 출연, 각기 다른 개성있는 요리 비법을 전달하게 됐다.
`푸드에세이`는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이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요리 비법을 전하는 프로그램. `스타가 차려주는 식탁`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가수 알렉스, 탤런트 이하늬,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한의사 왕혜문, 1세대 아이돌 손호영 등이 직접 자신들의 레시피를 공개해왔다.
윤손하는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채소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호진은 요리 관련 자격증을 7개나 갖고 있고 평소 와인에도 관심이 많아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5시30분 방송된다.
AM7=김윤림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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