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 전문업체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냉각 기능을 적용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외장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S드라이브 SD-27`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USB2.0대비 10배 높은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USB3.0 방식을 제공하고 최대 1TB(2.5인치) 용량을 지원해 속도와 용량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시 발생하는 열을 제거하기 위해 그물망 구조 케이스와 열 발산(히트 싱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케이스에 알루미늄을 소재로 사용하고 제품 정면부에 공기유입구와 하단부에 히트 싱크 디자인을 적용해 방열기능을 최적화했다.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열기가 느껴지는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사용시간 내내 차가운 상태를 유지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새로텍 관계자는 "S드라이브는 USB3.0과 넉넉한 1TB 용량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속도와 저장공간을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며 "특히 냉각성능도 높여 데이터 안정성도 높였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9만5000원(500GB)부터 14만5000원(1TB).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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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USB2.0대비 10배 높은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USB3.0 방식을 제공하고 최대 1TB(2.5인치) 용량을 지원해 속도와 용량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시 발생하는 열을 제거하기 위해 그물망 구조 케이스와 열 발산(히트 싱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케이스에 알루미늄을 소재로 사용하고 제품 정면부에 공기유입구와 하단부에 히트 싱크 디자인을 적용해 방열기능을 최적화했다.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열기가 느껴지는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사용시간 내내 차가운 상태를 유지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새로텍 관계자는 "S드라이브는 USB3.0과 넉넉한 1TB 용량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속도와 저장공간을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며 "특히 냉각성능도 높여 데이터 안정성도 높였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9만5000원(500GB)부터 14만5000원(1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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