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스타 팹리스' 육성사업에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은 지난 20일 스타 팹리스 세계화 기술개발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모를 마감한 결과, 올해 5개사 선정에 모두 19개사가 신청, 약 4: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경부의 `스타팹리스(Star Fabless) 10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10개의 반도체설계전문 기업을 선정, 기업 성장에 필요한 정책을 주문형 패키지형태로 지원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1단계 사업 5개사 선정은 내달 신청기업들이 기술과 시제품 등을 전시하는 스타팹리스 경진대회와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지며, 선정된 5개사는 2013년까지 정부예산 2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 3년간 스타팹리스 전용 R&D 자금은 물론 반도체 펀드, 시제품 제작, 해외마케팅, 창업공간 지원 등 창업 초기 팹리스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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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은 지난 20일 스타 팹리스 세계화 기술개발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모를 마감한 결과, 올해 5개사 선정에 모두 19개사가 신청, 약 4: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경부의 `스타팹리스(Star Fabless) 10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10개의 반도체설계전문 기업을 선정, 기업 성장에 필요한 정책을 주문형 패키지형태로 지원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1단계 사업 5개사 선정은 내달 신청기업들이 기술과 시제품 등을 전시하는 스타팹리스 경진대회와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지며, 선정된 5개사는 2013년까지 정부예산 2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 3년간 스타팹리스 전용 R&D 자금은 물론 반도체 펀드, 시제품 제작, 해외마케팅, 창업공간 지원 등 창업 초기 팹리스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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