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회장 홍대형 서강대 교수)는 오는 17일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4G 주파수 정책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시대의 무선 데이터 트래픽 폭증!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정책 주무부서인 방송통신위원회와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관련 연구소 및 학계 관계자가 주제 발표와 패널로 참여한다.
1세션에서는 주파수 소요현황과 주파수 할당에 대해 홍인기 경희대 교수와 윤현구 명지전문대 교수, 여재현 KISDI 그룹장이 발표한다. 2세션에서는 주파수 이용기술에 대해 유흥렬 KT 부장, 임은택 삼성전자 수석, 장재혁 ETRI 선임, 박상호 한국방송협회 연구위원이, 3세션에서는 이동통신망 구축현황 및 계획에 대해 하성호 SK텔레콤 상무, 송재섭 KT 상무, 연철흠 LG유플러스 상무 등이 통신3사 대표로 발표에 나선다. 4세션에서는 김남 충북대 교수의 사회로 `스마트 시대를 여는 주파수 정책'을 주제로 패널토론회를 연다. 참석자는 한국통신학회 홈페이지(www.kics.or.kr)에서 13일(월)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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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션에서는 주파수 소요현황과 주파수 할당에 대해 홍인기 경희대 교수와 윤현구 명지전문대 교수, 여재현 KISDI 그룹장이 발표한다. 2세션에서는 주파수 이용기술에 대해 유흥렬 KT 부장, 임은택 삼성전자 수석, 장재혁 ETRI 선임, 박상호 한국방송협회 연구위원이, 3세션에서는 이동통신망 구축현황 및 계획에 대해 하성호 SK텔레콤 상무, 송재섭 KT 상무, 연철흠 LG유플러스 상무 등이 통신3사 대표로 발표에 나선다. 4세션에서는 김남 충북대 교수의 사회로 `스마트 시대를 여는 주파수 정책'을 주제로 패널토론회를 연다. 참석자는 한국통신학회 홈페이지(www.kics.or.kr)에서 13일(월)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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