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ㆍ차관을 비롯해 공무원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무원들의 SNS 활용 기준 마련에 나선다.
문화부는 29일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공동으로 `공직자 SNS 사용 원칙과 요령'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다음달 1일 연세대 빌링슬리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무원들의 SNS 이용시 정보 보안과 리스크 관리 등을 위한 구체적인 활용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부에 따르면 현재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모든 정부부처가 트위터ㆍ페이스북 등 1개 이상의 SNS 서비스를 이용하며 국민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문화부는 이날 세미나에서 논의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직자들의 SNS 사용 원칙을 담은 자료집을 제작ㆍ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세미나는 한정호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정호 조창환 교수(연세대)와 이윤경 박사(한국문화관광연구원)가 주제발표를 한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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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는 29일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공동으로 `공직자 SNS 사용 원칙과 요령'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다음달 1일 연세대 빌링슬리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무원들의 SNS 이용시 정보 보안과 리스크 관리 등을 위한 구체적인 활용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부에 따르면 현재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모든 정부부처가 트위터ㆍ페이스북 등 1개 이상의 SNS 서비스를 이용하며 국민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문화부는 이날 세미나에서 논의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직자들의 SNS 사용 원칙을 담은 자료집을 제작ㆍ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세미나는 한정호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정호 조창환 교수(연세대)와 이윤경 박사(한국문화관광연구원)가 주제발표를 한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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