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이윤재회장 공금횡령 의혹
1. 하용조 목사 별세
2. 피죤 회장 공금 횡령
3. 일본의원 출국 거부
4. 김정훈 음주운전
5. 차두리 반성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뇌출혈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6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하 목사 별세 소식에 유명 연예인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하 목사는 13년 전 간암이 발병해 지속적인 수술을 받는 등 오랜 투병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 목사는 전 세계 각 국에 122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일본 등에서 문화 선교 집회인 `러브 소나타'를 개최하는 등 해외 선교에 앞장서왔다.
생활용품 생산업체인 피죤의 이윤재 회장이 횡령 및 비자금 조성 의혹에 휩싸였다. 모 시사주간지는 이윤재 회장이 올해 1월 한 달 동안 20차례에 걸쳐 모두 2억6780만원의 회사 돈을 빼낸 사실이 기록된 내부문서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또 공장 보수공사 비용 등을 부풀려 차액으로 비자금 조성에 활용했다는 자료와 증언 등을 함께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피죤 법적 대리인 측은 "이 회장이 분식 회계를 지시하거나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울릉도 방문을 강행하려는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김포공항에 도착했으나 우리 정부로부터 입국이 금지되자 9시간 가까이 공항 내 대기실에서 머문 채 한동안 출국을 거부했다. 그러나 이들은 한국 법무부와 공항 관계자, 주한 일본대사 등의 거듭된 설득에 입장을 바꿔 이날 일본행 마지막 비행기편으로 출국했고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재차 주장하며 또 방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인조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김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벤츠 승용차를 200m 쯤 운전하다 적발됐다"며 "김 씨가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한다는 음식점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전했다. 적발 당시 김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9%로 면허취소(0.1% 이상)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셀틱에서 활약 중인 차두리가 인터밀란과의 슈퍼컵 경기 도중 상대팀의 도발에 과격하게 응수했던 것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차두리가 공을 잡으려는 순간 인터밀란의 수비수 마르코 파라오니가 부상과 직결될 수 있는 과격한 태클을 했고 차두리는 급하게 점프해 큰 부상을 피할 수 있었다. 이에 차두리는 파라오니의 멱살을 잡고 말다툼을 벌이는 등 분노가 폭발한 모습을 보였고, 경기 후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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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죤 회장 공금 횡령
3. 일본의원 출국 거부
4. 김정훈 음주운전
5. 차두리 반성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뇌출혈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6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하 목사 별세 소식에 유명 연예인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하 목사는 13년 전 간암이 발병해 지속적인 수술을 받는 등 오랜 투병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 목사는 전 세계 각 국에 122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일본 등에서 문화 선교 집회인 `러브 소나타'를 개최하는 등 해외 선교에 앞장서왔다.
생활용품 생산업체인 피죤의 이윤재 회장이 횡령 및 비자금 조성 의혹에 휩싸였다. 모 시사주간지는 이윤재 회장이 올해 1월 한 달 동안 20차례에 걸쳐 모두 2억6780만원의 회사 돈을 빼낸 사실이 기록된 내부문서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또 공장 보수공사 비용 등을 부풀려 차액으로 비자금 조성에 활용했다는 자료와 증언 등을 함께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피죤 법적 대리인 측은 "이 회장이 분식 회계를 지시하거나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울릉도 방문을 강행하려는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김포공항에 도착했으나 우리 정부로부터 입국이 금지되자 9시간 가까이 공항 내 대기실에서 머문 채 한동안 출국을 거부했다. 그러나 이들은 한국 법무부와 공항 관계자, 주한 일본대사 등의 거듭된 설득에 입장을 바꿔 이날 일본행 마지막 비행기편으로 출국했고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재차 주장하며 또 방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인조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김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벤츠 승용차를 200m 쯤 운전하다 적발됐다"며 "김 씨가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한다는 음식점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전했다. 적발 당시 김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9%로 면허취소(0.1% 이상)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셀틱에서 활약 중인 차두리가 인터밀란과의 슈퍼컵 경기 도중 상대팀의 도발에 과격하게 응수했던 것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차두리가 공을 잡으려는 순간 인터밀란의 수비수 마르코 파라오니가 부상과 직결될 수 있는 과격한 태클을 했고 차두리는 급하게 점프해 큰 부상을 피할 수 있었다. 이에 차두리는 파라오니의 멱살을 잡고 말다툼을 벌이는 등 분노가 폭발한 모습을 보였고, 경기 후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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