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인사말이 `행복하세요, 고객님'으로 바뀐다.
토털 컨택서비스 기업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는 114 전화번호 문의 고객에 대한 첫 인사말을 `반갑습니다'에서 `행복하세요, 고객님'으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ktcs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474건 중 `행복하세요, 고객님'이 적합성과 간결성, 고객 감동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 인사말로 선정됐다. 변경된 인사말은 11일부터 부산, 대구 등 충청 이남 7개 지역에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적용될 계획이다.
김홍복 안내사업본부장은 "인사말 변경으로 114에 대한 고객의 친밀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14번호 안내 서비스 인사말은 `네네∼'에서 `안녕하십니까' `사랑합니다, 고객님' `반갑습니다' `행복하세요, 고객님' 등으로 변화해 왔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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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컨택서비스 기업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는 114 전화번호 문의 고객에 대한 첫 인사말을 `반갑습니다'에서 `행복하세요, 고객님'으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ktcs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474건 중 `행복하세요, 고객님'이 적합성과 간결성, 고객 감동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 인사말로 선정됐다. 변경된 인사말은 11일부터 부산, 대구 등 충청 이남 7개 지역에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적용될 계획이다.
김홍복 안내사업본부장은 "인사말 변경으로 114에 대한 고객의 친밀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14번호 안내 서비스 인사말은 `네네∼'에서 `안녕하십니까' `사랑합니다, 고객님' `반갑습니다' `행복하세요, 고객님' 등으로 변화해 왔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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