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50개사 육성
삼성전자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글로벌 강소기업 추진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정된 28개 협력사에 대한 종합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기업의 기술ㆍ제조ㆍ경영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투자 자금 지원, 삼성전자 개발ㆍ제조인력과 협업 및 외부 인력 컨설팅 지원, 특허ㆍ개발장비 검증 지원 등의 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회사는 매년 평가를 통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경쟁력을 갖춘 협력사에 `글로벌 강소기업'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28개사를 시작으로 매년 대상 기업을 추가 선정, 2015년까지 총 50개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흥정밀ㆍ파버나인 ㆍ삼진ㆍ큐에스아이ㆍ아성화학ㆍ기린정밀공업ㆍ뉴모텍ㆍ영림전자ㆍ알에프텍ㆍ인탑스ㆍ이랜텍ㆍ부전전자ㆍ케이엠더블유ㆍ에스엔유프리시젼ㆍ원익아이피에스ㆍ유진테크ㆍ이오테크닉스ㆍ피에스케이ㆍAP시스템ㆍ마이크로프랜드ㆍ새솔다이아몬드ㆍ코디에스ㆍ이엔에프테크놀러지ㆍ테크노세미켐ㆍ심텍ㆍ대덕전자ㆍ에스에프에이ㆍ신화인터텍 등이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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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글로벌 강소기업 추진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정된 28개 협력사에 대한 종합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기업의 기술ㆍ제조ㆍ경영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투자 자금 지원, 삼성전자 개발ㆍ제조인력과 협업 및 외부 인력 컨설팅 지원, 특허ㆍ개발장비 검증 지원 등의 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회사는 매년 평가를 통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경쟁력을 갖춘 협력사에 `글로벌 강소기업'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28개사를 시작으로 매년 대상 기업을 추가 선정, 2015년까지 총 50개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흥정밀ㆍ파버나인 ㆍ삼진ㆍ큐에스아이ㆍ아성화학ㆍ기린정밀공업ㆍ뉴모텍ㆍ영림전자ㆍ알에프텍ㆍ인탑스ㆍ이랜텍ㆍ부전전자ㆍ케이엠더블유ㆍ에스엔유프리시젼ㆍ원익아이피에스ㆍ유진테크ㆍ이오테크닉스ㆍ피에스케이ㆍAP시스템ㆍ마이크로프랜드ㆍ새솔다이아몬드ㆍ코디에스ㆍ이엔에프테크놀러지ㆍ테크노세미켐ㆍ심텍ㆍ대덕전자ㆍ에스에프에이ㆍ신화인터텍 등이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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