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30일 오전 대전 소재 하히호호텔에서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정책연구회의 중간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5월 결성된 연구회 책임자 및 사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논의한 연구회의 실적발표 및 패널 등을 통한 점검, 추진방안 논의 등 중소기업 R&D 정책교류 및 스킬 함양을 통해 전반적인 연구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 R&D 정책 전반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참여전문가간 토론과 연구로 관련 기술동향 파악 및 현장 맞춤형 R&D정책을 발굴하는 씽크탱크(Think-Tank)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정책도출이 기대된다.
하상태 KEIT 중소기업평가센터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트렌드와 현장의 소리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정책연구형 중간조직을 더욱 육성, 중소기업 부합형 정책발굴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연구회는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 수요자인 기업, 대학ㆍ연구소, 학회 등의 중소기업 관련 전문가들 80명이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장기 중소기업 R&D 정책과의 연계를 고려한 정책연구에 초점을 둬 심화연구와 일반연구로 나눠 총 9개 연구회로 운영되고 있다. 각 연구회에서는 오는 11월 말까지 연구보고서를 제출, 향후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R&D 정책 등에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홍석기자 redstone@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5월 결성된 연구회 책임자 및 사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논의한 연구회의 실적발표 및 패널 등을 통한 점검, 추진방안 논의 등 중소기업 R&D 정책교류 및 스킬 함양을 통해 전반적인 연구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 R&D 정책 전반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참여전문가간 토론과 연구로 관련 기술동향 파악 및 현장 맞춤형 R&D정책을 발굴하는 씽크탱크(Think-Tank)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정책도출이 기대된다.
하상태 KEIT 중소기업평가센터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트렌드와 현장의 소리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정책연구형 중간조직을 더욱 육성, 중소기업 부합형 정책발굴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연구회는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 수요자인 기업, 대학ㆍ연구소, 학회 등의 중소기업 관련 전문가들 80명이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장기 중소기업 R&D 정책과의 연계를 고려한 정책연구에 초점을 둬 심화연구와 일반연구로 나눠 총 9개 연구회로 운영되고 있다. 각 연구회에서는 오는 11월 말까지 연구보고서를 제출, 향후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R&D 정책 등에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홍석기자 redstone@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