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가 소상공인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신사업을 추진한다.
토털 컨택서비스 기업인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는 1일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케어 서비스(SMC)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SMC 사업은 상시 근로자수 5∼10인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마케팅 인프라를 제공하는 통합지원서비스로, 열악한 환경의 소상공인들에게 영업과 관리가 가능한 고객정보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정보관리시스템은 고객별 구매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기존 고객을 유지하면서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데 용이하다.
ktcs는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분산돼 있는 260여만 소상공인 영업소를 업종별로 묶어 공동구매 등을 통해 원가절감을 유도하고 통신 인프라를 저렴하게 구축한 뒤 단문문자메시지(SMS) 및 멀티미디어메시지(MMS) 등 통신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정기적인 마케팅 및 고객만족(CS) 교육도 진행한다.
ktcs는 이와 관련 SMC 사업을 위한 시스템 개발과 영업망 구축을 마치고, 이달 중으로 가맹점을 모집해 오는 2015년까지 3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114 우선번호안내서비스 등의 부가서비스 개발과 포인트와 연계한 신규 비즈니스 개발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우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SMC 사업을 계기로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소상공인 지원으로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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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컨택서비스 기업인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는 1일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케어 서비스(SMC)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SMC 사업은 상시 근로자수 5∼10인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마케팅 인프라를 제공하는 통합지원서비스로, 열악한 환경의 소상공인들에게 영업과 관리가 가능한 고객정보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정보관리시스템은 고객별 구매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기존 고객을 유지하면서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데 용이하다.
ktcs는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분산돼 있는 260여만 소상공인 영업소를 업종별로 묶어 공동구매 등을 통해 원가절감을 유도하고 통신 인프라를 저렴하게 구축한 뒤 단문문자메시지(SMS) 및 멀티미디어메시지(MMS) 등 통신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정기적인 마케팅 및 고객만족(CS) 교육도 진행한다.
ktcs는 이와 관련 SMC 사업을 위한 시스템 개발과 영업망 구축을 마치고, 이달 중으로 가맹점을 모집해 오는 2015년까지 3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114 우선번호안내서비스 등의 부가서비스 개발과 포인트와 연계한 신규 비즈니스 개발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우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SMC 사업을 계기로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소상공인 지원으로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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