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산하 R&D사업 기획ㆍ평가ㆍ관리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ㆍ원장 서영주)은 `2011년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정보통신 분야 44개 과제)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총 85개의 주관기업과 참여기업이 참석하는 `R&D 커뮤니티 킥오프 회의`를 2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EIT는 동일 분야 정부 R&D과제를 수행하는 중소ㆍ중견 기업간 정보교류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R&D커뮤니티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EIT는 이번 회의에서 효율적 평가관리방법, 실시간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RCMS)과 사업비 정산기준 등을 안내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정보공유와 의견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운영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EIT 정보통신산업평가단 김상태 단장은 "과제 참여기업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 수행 중 발생하는 애로 해소와 기술개발 전략, 공동 마케팅, 해외진출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srkim@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EIT는 동일 분야 정부 R&D과제를 수행하는 중소ㆍ중견 기업간 정보교류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R&D커뮤니티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EIT는 이번 회의에서 효율적 평가관리방법, 실시간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RCMS)과 사업비 정산기준 등을 안내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정보공유와 의견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운영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EIT 정보통신산업평가단 김상태 단장은 "과제 참여기업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 수행 중 발생하는 애로 해소와 기술개발 전략, 공동 마케팅, 해외진출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srkim@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