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세포치료 전문기업 이노셀(대표 정현진)은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임상시험 진행성과 및 상업화에 대해 국제학회에서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노셀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연구소장인 임재승 박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아시아 포럼 2011'에 초청돼, `이뮨셀-엘씨(Immuncell-LC)'의 임상시험 진행성과와 생산, 운송 등 실제 의료현장에서 사용되기 위해 필요한 상업화 시스템에 대해 21일 발표했다.
이노셀은 지난 2007년 `이뮨셀-엘씨'를 간암 치료제로 판매허가 받아 생산하면서 간암과 뇌종양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각각 진행 중이다.
특히 이노셀은 이번 국제학회에서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된 간암 3상 임상시험의 중간분석결과와 실제 한국의 의료 현장 내에서 `이뮨셀-엘씨'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발표해 많은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의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노셀에 따르면 `이뮨셀-엘씨'의 간암 3상 임상시험은 현재 230명의 환자 모집을 모두 마치고 추적 관찰기간 중이며, 2012년 말에 최종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뇌종양 3상 임상시험도 곧 180명의 환자 모집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연호기자 dew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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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셀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연구소장인 임재승 박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아시아 포럼 2011'에 초청돼, `이뮨셀-엘씨(Immuncell-LC)'의 임상시험 진행성과와 생산, 운송 등 실제 의료현장에서 사용되기 위해 필요한 상업화 시스템에 대해 21일 발표했다.
이노셀은 지난 2007년 `이뮨셀-엘씨'를 간암 치료제로 판매허가 받아 생산하면서 간암과 뇌종양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각각 진행 중이다.
특히 이노셀은 이번 국제학회에서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된 간암 3상 임상시험의 중간분석결과와 실제 한국의 의료 현장 내에서 `이뮨셀-엘씨'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발표해 많은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의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노셀에 따르면 `이뮨셀-엘씨'의 간암 3상 임상시험은 현재 230명의 환자 모집을 모두 마치고 추적 관찰기간 중이며, 2012년 말에 최종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뇌종양 3상 임상시험도 곧 180명의 환자 모집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연호기자 dew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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